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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며느리> 만월당 여자들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

기사입력2011-11-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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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당을 배경으로 유쾌한 웃음과 함께 따뜻한 감동과 눈물을 선사했던 <불굴의 며느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8일 <불굴의 며느리>는 시청률 20.3%(AGB닐슨, 전국)을 기록하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막녀(강부자)의 제사를 위해 만월당에 모인 '불굴의 며느리'들의 모습은 모두 행복했다.

영심(신애라)는 꿈에 그리던 아이를 가져 만삭이 되었고, 혜원(강경헌)은 둘째딸을 낳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혜자(김보연)는 만월당을 지키며 석남(이영하)과 계속해 편지를 주고받는 사이를 유지했고, 금실(임예진)은 강준(조형기)와 재결합해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었다.

막녀의 손녀들인 연정(이하늬)은 비(이승효)와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맞추었고, 순정(김준형)은 진국(이두일)과 좋은 연인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명주(김동주)는 영어수업을 열심히 들으며 대학진학을 꿈꾸는 모습이 비춰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불굴의 며느리>를 이어 새로 시작될 일일연속극은 김갑수, 김미숙, 김승수, 이재윤 등이 출연해 베이비붐 세대들의 시대사와 그들 자식들의 이야기를 그릴 <오늘만 같아라>이다. <오늘만 같아라>는 21일(월) 밤 8시 15분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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