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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죽을 뻔" 최자, 기도 막혀 공연 중단…이유는? [소셜in]

기사입력2026-11-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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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라디오 공개방송 중 기도에 음식물이 막혀 벌어진 아찔한 순간을 떠올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거미 다이나믹 듀오 [짠한형 EP.169] 텐션이 고장 난 8N년생'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와 가수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를 홍보했다. 이에 보조 MC 정호철은 "콘서트 전에 드시는 걸 조심해야 되는 거 아니냐. 예전에 내가 들은 게 있다"며 과거 공연 중 발생했던 이슈를 언급했다.

정호철의 말에 세 게스트는 모두 "오징어!"라고 외치며 폭소를 터트렸다. 사건의 당사자인 최자는 "라디오 공개 방송 당시 녹화 전에 오징어 보쌈집을 예약해 주셨다. 출연료가 많이 안 나가서 오징어를 마음껏 먹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최자는 "녹화 5분 전까지 먹었다. 근데 오징어가 소화가 잘 안 되고 천천히 내려가는 음식이지 않냐. 막 랩을 하는데 기침을 하니 랩 도중에 오징어가 역주행을 하더라. 입 밖으로 뱉으면 안 되니 다시 삼키려고 하는데 기도로 들어가 버렸다. 그러고 나니 중간에 눈이 안 보였다"며 무대 위에서 벌어진 아찔한 순간을 떠올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정호철은 "그러다 진짜 큰일 나지 않냐"며 음식물이 기도에 막혀 정신을 잃을 뻔한 최자의 이야기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고, 최자는 "그러다가 토를 했다"며 이후 상황을 설명했다.

개코 역시 당시 상황을 기억하고 있었다. 개코는 "최자가 랩을 안 하더라. 한 네 마디 정도는 '마이크가 안 나오는구나' 싶어서 내가 했다. 근데 여덟 마디가 돼 가는데도 안 해서 그때서야 봤더니 눈이 흰자밖에 없더라. 비상 상태였다"고 말했다.

생각보다 심각했던 상황, 최자는 "무대 위에서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개코는 "그래서 무대를 멈췄다. 이후 얘가 기침을 멈추더니 이만한 오징어가 확 나가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개코는 "그때 라디오 공개방송 DJ분이 김신영 씨였는데 중간에 나와서 '괜찮냐'고 묻더라. 그러고 공연이 중단됐다"고 덧붙이며 구토 이후 상황이 정리되었음을 알렸다.

iMBC연예 장주원 |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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