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연은 오는 11월 20일 싱글 앨범 ‘NA-sty’(나스티)를 발표한다. 미니 2집 ‘NA’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솔로 활동을 재개하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오후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제목 ‘BABY ANGEL’(베이비 엔젤)과 티징 콘텐츠 공개 일정을 담은 스케줄러를 선보였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5일 인트로 필름을 시작으로 8일 트랙리스트, 10일과 11일 콘셉트 포토가 차례로 공개된다. 이어 12일에는 앨범 프리뷰와 온라인 커버, 13일에는 스니크 피크가 베일을 벗는다. 발매를 앞둔 17일과 19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일러스트로 꾸며진 스케줄러에는 18일 공개 콘텐츠로 ‘SCREENSHOT.raw’라는 파일명 형식의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해당 티징 콘텐츠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앨범명 ‘NA-sty’에는 나연의 이름을 활용한 ‘나연의 스타일’, ‘나답게’라는 의미와 영어 단어 ‘nasty’의 장난스럽고 앙큼한 어감이 함께 담겼다. 이번 앨범은 나연만의 개성과 태도를 보다 솔직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은 물론 당돌하고 색다른 면모까지 폭넓게 보여줄 예정이다.
나연은 앞서 솔로 데뷔 앨범 ‘IM NAYEON’(아이엠 나연)의 타이틀곡 ‘POP!’(팝!)과 미니 2집 ‘NA’의 타이틀곡 ‘ABCD’(에이비씨디)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 왔다. 두 앨범에서 ‘나연다움’을 전면에 내세우며 ‘서머퀸’과 ‘핫걸’이라는 존재감을 각인시킨 만큼, 이번 신보에서는 어떤 새로운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솔로 활동마다 뚜렷한 개성과 에너지를 보여준 나연이 이번 ‘NA-sty’를 통해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펼쳐낼 수 있을지가 컴백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한편 나연의 새 솔로 싱글 ‘NA-sty’와 타이틀곡 ‘BABY ANGEL’은 11월 20일 오후 2시 정식 발매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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