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는 '방송 40년하고 느낀 인맥관리가 하나도 쓸모 없는 이유ㅣ지식인초대석 EP.185 (이경실 1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실은 진행자 한석준과 함께 지인들 간 돈 거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동료들에게 한 번도 돈을 꿔 본 적이 없었다"고 밝힌 이경실은 "재작년에 아파트 문제로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다. 내가 2억 얼마가 있어야 되는데 1억이 모자랐다. 그래서 돈을 꿔 달라고 동료에게 처음 이야기를 해 봤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5월 이경실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이촌동 89평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경실은 이와 관련해 "잘 해결됐다. 몇 년 동안 일을 안 하다 보니 안정적인 수입을 찾고자 투자를 했다. 몇 년 간은 괜찮았는데 최근 3년 전부터 여러모로 꼬이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갈 위기 속, 이경실이 가장 먼저 연락한 동료는 후배 김지선이었다. 당시를 회상하던 이경실은 "1억을 다 꿔 달라고는 못 했다. 그냥 '네가 줄 수 있는 만큼만 꿔 달라'고 말했는데, 조금 뒤 문자가 와서는 '여기저기서 돈 꾸지 마라. 내가 그냥 1억 보내겠다' 했다. 그때 얼마나 고맙고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더라"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한 번에 갚고 싶었지만 그 한꺼번에가 안 되더라. 몇 날에 거쳐서 1억을 갚았는데, 지선이에 대한 고마움이 여기 꽉 차 있어서 지선이가 뭐가 안 좋다, 먹고 싶다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난다. 지금 나에게 가장 고마운 건 김지선"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iMBC연예 장주원 |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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