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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김준호 "'누드 크로키' 후 충격 받아 5kg 감량"

기사입력2026-11-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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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체중 감량을 한 이유를 밝히자 홍인규의 불만이 폭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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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방송된 채널S '니가 내라! 독박투어' 첫 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베트남 다낭으로 여섯 번째 시즌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독박즈'는 지난 시즌의 '누적 독박수'를 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동민이 총 15독으로 약 173만원을 쓰며 '최소 독박자'가 된 반면, 유세윤은 28독으로 약 334만원을 써 '최다 독박자'가 됐다. 이에 유세윤은 "홍인규의 '징징'('독박 많이 걸려서 힘들다')에 속으시면 안 된다"라고 '대국민 호소'를 해 '대환장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

'독박즈'의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됐다.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한 '독박즈'는 "비수기(우기)라서 날씨가 선선하고 좋다"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김준호는 "왕복 항공료도 굉장히 저렴하다. 이번엔 숙소도 럭셔리한 곳으로 연박을 잡아놨다"고 설명했다. 택시를 타고 이들은 김준호가 예약한 3층 단독 숙소로 향했고, 노래방과 수영장이 있는 럭셔리한 분위기에 감탄했다. 수영복으로 환복한 '독박즈'는 '1일 차 숙소비' 내기 게임을 했다. 여기서는 홍인규가 꼴찌를 했다. 시원하게 입수한 이들은 "누가 비수기래?"라며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았다. 그러던 중, 유세윤은 "아무래도 '우기'니까 한 번은 비가 올 텐데, 내일 비오는 시간대를 예상해 '2일 차 숙소비 내기'를 하자"라고 제안했다. 각자 원하는 시간대를 배분해 '장기전'에 들어간 가운데, 이들은 식사를 하러 다낭의 핫플 '미케 비치'로 이동했다.


택시 안에서 '독박즈'는 지난 시즌의 '누적 독박 횟수'를 점검해 봤다. 그러다 '최다 독박자' 벌칙 얘기가 나오자 김준호는 "전주 여행 편에서 '누드 크로키' 모델 되기 벌칙을 했는데, 나의 살찐 모습을 방송으로 보고 충격을 받아서 다시 다이어트를 했다. 5kg 정도 뺐다"고 토로했다. 홍인규는 "우리 장모님이 '독박투어' 찐팬이라 한 장면도 안 빼놓고 다 보시지만, 그 장면은 안 보셨다고 한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최소 독박자'는 모두의 예상대로 '지니어스 장' 장동민이었다. 반면, '최다 독박자'는 홍인규가 아닌 유세윤이었다. 김대희와 장동민은 홍인규를 향해 "너 앞으로 ('독박 걸려서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안 된다"라고 강력 경고했다.

'미케 비치'에 도착한 '독박즈'는 신선한 해산물을 파는 '시푸드 레스토랑'으로 갔다. BTS가 방문해 유명해진 식당에 입성한 이들은 고민 없이 'BTS 세트'를 주문했다. 홍인규는 "크레이피시 회도 먹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가격을 확인한 '먹식이' 김준호는 "그건 너무 비싸다"라고 잘랐다. 홍인규는 서운해하며 "준호 형, '마운자로 다이어트' 한다고 나 먹고 싶은 거 못 시키게 한다"고 하소연했다. 김준호는 정곡이 찔린 듯 홍인규에게 "먹고 싶어? 그럼 시키자"라고 해 상황을 수습했다. 잠시 뒤, 생새우회와 오징어볶음 등 다채로운 시푸드가 나왔고 이들은 "가성비 대박이다"라며 행복해했다. 이후 27만원인 '식사비 내기' 게임을 했다. 때마침 식당에서 '7.77초 맞히기'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독박즈'는 이에 도전했다. 그 결과 7.77초에 가장 근접한 홍인규가 1위를, 유세윤이 꼴찌를 했다.

저녁이 되자, '독박즈'는 다낭 현지 감성이 물씬 풍기는 '선짜 야시장' 투어에 나섰다. 여기서 다양한 옷가게를 둘러보던 중, 이들은 자기가 고른 사진으로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는 상점을 발견했다. '독박즈'는 서로의 사진을 몰래 골라서 티셔츠 제작을 의뢰했다. 티셔츠가 만들어지는 동안 '야시장 통 독박자' 뽑기 게임을 했다. 풍선 터뜨리기 대결 끝에 유세윤이 꼴찌가 됐다. 유세윤은 '누적 30독'을 달성하자 좌절했다. 이후 과일주스와 철판 아이스크림 등을 맛있게 먹은 이들은 옷가게로 돌아가 서로가 고른 사진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받았다. 홍인규는 김준호를 위해 '누드 크로키' 벌칙 때의 사진을 골라줬고, 이 셔츠를 본 김준호는 "다시는 보기 싫은 내 모습인데…"라며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김준호는 유세윤의 '개코 원숭이' 시절 사진을, 유세윤은 '김대희=꼰대희'를 폭로하는 별도의 이미지컷을 제작하는 정성을 보여 김대희의 '세계관 대붕괴'를 일으켰다. 김대희는 장동민의 '욘사마 닮은꼴' 시상식 사진을 프린트한 티셔츠를 선물했고, 장동민은 최근 '백두산 천지' 투어에서 본인이 직접 잘라준 홍인규의 삭발 사진으로 만든 티셔츠를 건네 폭소를 안겼다.

'조롱 티셔츠'로 환복한 '독박즈'는 다낭의 한강을 가로지르는 랜드마크인 '용다리'로 갔다. 수많은 인파가 '불쇼'를 보기 위해 몰려든 가운데, '독박즈'는 뜨거운 열기의 '불쇼'를 관람하며 다양한 인증샷을 찍었다. 즐거운 시간 후, 숙소로 복귀한 이들은 내부 노래방에서도 의기투합하면서 1일 차 여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채널S '니가 내라! 독박투어' 2회는 7일(토) 밤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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