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는 오늘(30일) ‘라이어’ 1화 공개를 앞두고 시청자들이 주목해야 할 세 가지 포인트를 소개했다.
#1. 같은 밤을 보냈지만 엇갈린 기억…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하나의 사건을 둘러싼 ‘민준호’(유연석)와 ‘강지선’(서현진)의 치열한 진실 공방이다. ‘라이어’는 같은 사건을 경험한 두 남녀가 서로 정반대의 주장을 내놓으며 진실을 찾아가는 심리 스릴러다.
우연한 만남을 거듭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첫눈에 서로에게 끌리고, 마침내 완벽한 첫 데이트를 즐긴다. 그러나 바로 다음 날, 두 사람은 같은 시간을 보냈음에도 서로 다른 기억을 이야기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인다. 각자 자신의 말이 진실이라고 굳게 믿는 가운데, 서로를 향한 신뢰는 순식간에 의심으로 바뀐다.
달콤했던 첫 데이트가 팽팽한 진실 공방으로 이어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누구의 주장이 옳은지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은 시청자들까지 사건의 진실을 추리하게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2.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10년 만의 재회…유연석·서현진의 연기 대결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난 유연석과 서현진의 호흡이다. 설렘 가득한 만남에서 첨예한 대립으로 관계가 변하는 과정을 두 배우가 어떤 연기로 완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유연석은 다정한 아빠이자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받는 심장외과 전문의 민준호 역을 맡았다. 그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의 복잡한 감정과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서현진은 초등학교 사서 교사 강지선으로 분한다. 학생들에게 스스로 질문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온화한 교사부터 첫 데이트 이후 의심과 혼란에 빠지는 인물까지 폭넓은 모습을 선보인다. 두 배우는 억울함과 분노, 혼란이 교차하는 감정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3. 진실과 거짓의 경계는 어디까지…예측하기 어려운 심리 스릴러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인물들의 심리를 파고드는 치밀한 서사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다. ‘라이어’는 단순히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밝혀내는 데 머물지 않고,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특정한 말을 진실이라고 믿게 되는지 질문을 던진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민준호와 강지선의 감춰진 내면과 서로 다른 이해관계가 드러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같은 일을 겪고도 각자의 기억과 입장에 따라 전혀 다른 진실을 주장할 수 있다는 점이 극의 핵심 긴장 요소다.
인물들의 심리전이 깊어질수록 선과 악, 진실과 거짓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워지고, 시청자들은 매 순간 새로운 의문과 마주하게 된다. 완벽한 첫 데이트에서 출발해 인간의 복잡한 심리를 탐색하는 이야기가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로 다른 기억을 가진 두 사람의 대립, 10년 만에 재회한 두 배우의 연기 호흡, 그리고 진실을 둘러싼 예측 불가능한 전개까지. ‘라이어’는 시청자에게 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재미와 인물들의 심리를 따라가는 몰입감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디즈니+에서도 볼 수 있는 MBC ‘라이어’는 오늘(30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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