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창사특별기획 <코이카(KOICA)의 꿈>을 통해 남미대륙 페루에서 지구촌 사랑을 실천하고 돌아온 탤런트 김호진이 이번엔 명품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평소 훈훈한 미소와 요리하는 배우라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김호진은 <코이카의 꿈> 첫 번째 나라인 페루 봉사단으로 합류해 지난 9월 14일 출국하여 약 14일간의 해외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코이카(KOICA)의 꿈> '페루 편' 녹음에 앞서 김호진은,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특유의 유쾌함과 안정된 목소리로 열의를 다해 내레이션 녹음을 마쳤다.
김호진은 녹음을 마치고 "벌써부터 눈물이 나려 한다며, 몸은 비록 힘들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 번 페루로 가서 와우야윌까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첫 방송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코이카(KOICA)의 꿈> '페루 편'(연출 박현호)에는 해발 4000m 산꼭대기 마을에 위치한 와우야윌까 초등학교의 시설 개선 및 수세식 화장실 건축사업과 페루 우아라스, 리마 지역의 의료봉사, 그리고 한류문화&태권도 행사 등의 다양한 형식과 의미의 봉사활동 이야기가 선보인다.
MBC 창사특별기획 <코이카(KOICA)의 꿈>은 지구 반대편, 잉카의 땅 페루에서 담아온 지구촌 사랑 나눔과 탤런트 김호진의 따뜻한 목소리가 더해져 더 큰 감동이 되어, 오는 11월 20일 오전 9시 25분 “페루의 희망, 4000m에 오르다”를 시작으로 그 거대한 막이 오르게 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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