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20대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는 해당 매체를 통해 "현재 결혼식 계획은 없다"고 밝혔으며,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 그레이뉴스는 승리가 20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출산을 앞둔 상태라고 보도한 바 있다. 승리는 그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켜야 할 가족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승리는 최근 폭행 혐의로 피소돼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남성 A씨를 소주병으로 위협하고 폭행했다는 의혹이다.
승리는 지인 2명과 식사하던 중 다른 테이블에 있던 술에 취한 A씨가 갑작스럽게 동석을 요구했다고 밝혔고, 여러 차례 거절했지만 A씨가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를 들어달라며 계속 말을 걸어오는 과정에서 다툼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결국 승리는 A씨와 합석해 이야기를 들어주고 술도 함께 마셨으며, 형·동생으로 지내자며 연락처까지 교환했다고 한다. 이후 A씨가 귀가하는 자신을 배웅해줬고, 몇 시간 뒤에는 '다음 주에 사업계획서를 들고 가겠다'는 문자까지 보냈다고. 그런데 돌연 자신에게 피해를 입었다며 고소하자 승리는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당황스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승리는 "합석을 거절하는 과정에서 술병을 든 것은 사실이나, 휘두르거나 위협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승리는 지난 2018년 불거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이후 상습도박과 성매매 알선,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8개 혐의에 더해 2015년 강남 주점 시비 당시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상대방을 위협한 특수폭행교사 혐의까지 총 9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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