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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에 건물 증여"…시아버지 말에 무정자증 남편 버린 유부녀(영업비밀)

기사입력2026-10-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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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비밀' 여성이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려고 시도했던 충격적인 이유가 밝혀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이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결혼까지 생각한 여자친구가 유부녀라를 사실을 알게 돼 혼란에 빠진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의뢰인은 7개월 전 독서 모임에서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고, 취향부터 대화까지 모든 게 잘 통해 함께하는 미래까지 그렸다.

그는 프러포즈까지 했지만, 한 남성이 여자친구를 알아보며 모든 것이 뒤집혔다. 사실 의뢰인 여자친구는 이미 결혼을 한 유부녀였고, 해당 남성은 그 결혼식에서 웨딩 촬영을 맡았던 사람이었다.


추궁에 의뢰인의 여자친구는 "남편과 2년째 별거 중이고 곧 이혼할 것"이라며 해명했지만, 그는 임신을 목적으로 여러 남성을 동시에 만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의뢰인의 여자친구는 수의사가 직업이지만 병원 적자, 월세 압박, 대출금 등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시아버지가 "먼저 손주를 안겨주는 자식한테 건물을 물려주겠다"는 말을 하자 형님 부부보다 먼저 아이를 갖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남편이 무정자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남편 대신 아이를 갖게 해 줄 다른 남자를 찾기로 했다. 이에 의뢰인의 여자친구는 남편과 혈액형이 같고, 보조개, 곱슬머리 등 유전적 특징이 동일한 데다 조건 좋은 남자들만 골라 계획적으로 접근했다.

모든 사실이 들통났지만 그는 "솔직히 피해본 거 없지 않냐. 데이트에 잠자리까지 오히려 좋은 거 아니냐"고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이를 본 김풍은 "너무 목표 지향적이라서 무섭다"고 경악했다.

한편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신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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