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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능성으로 똘똘 뭉친 아이칠린, 저점 매수 타이밍은 지금!(인터뷰③)

기사입력2026-11-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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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부터 외모, 예능감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다. 지금이 최저점인 아이칠린(ICHILLIN')을 매수할 타이밍은 바로 지금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유닛 그룹 아이칠린 제이(ICHILLIN' J)로 활동 중인 이지, 주니, 예주는 최근 서울 마포구 iMBC 사옥에서 iMBC연예와 만나 최근 발매한 신곡부터 론칭한 새 유튜브 채널 '하다하다유닛까지한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021년 9월, 유독 혹독했던 팬데믹 시즌에 데뷔한 그룹이다. 당시 가요계에 발을 들인 29팀의 걸그룹 중 살아남은 건 고작 네 팀(아이브, 빌리, 라잇썸, 아이칠린). 힘든 시기를 겨우겨우 버텨낸 이들이지만 행운은 늘 이들을 외면했다. 속절없이 흐른 시간 속 아이칠린은 아이돌의 통상적인 데드라인이라 할 수 있는 '마의 7년'을 고작 2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잠시 지난날을 돌이켜 본 주니는 "아쉽긴 하다. 사실 난 데뷔만 하면 모든 게 해결될 줄 알았다. 하지만 코로나로 대중분들과 소통할 기회를 잃게 됐고, 방송 노출 빈도도 적다 보니 우리의 매력을 제대로 어필할 수 없었다. 그런 면에서 부족함이 많다 보니 우리가 원했던 결과도 얻지 못했다 생각한다. 데뷔 초를 떠올려 보면 아쉬움만 남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들려줬다.


이지 역시 "돌이켜 보면 그동안 정말 많은 콘셉트에 도전하고 여러 시도를 했기에 아쉬움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 듣자마자 '이건 아이칠린 곡이다'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확실한 색깔을 갖지 못했다는 점 역시 문제점 중 하나다.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그룹이라는 점은 확실히 보여준 것 같지만, 우리가 들인 노력과 시간에 비례한 결과까진 얻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울 뿐이다"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하지만 지나온 길에 내린 선택들에 대한 후회는 없었다. 매 순간 매 무대에 후회가 남지 않을 정도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미래를 바라보는 시선에도 흔들림은 없었다. 멤버들의 실력과 비주얼에 대한 확신이 그 누구보다 크기 때문이다.


이지는 "각자의 포지션은 정해져있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멤버 모두가 뭐 하나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육각형 인재들이다. 보컬임에도 춤에 강점이 있고, 댄스가 특기인 친구들도 노래를 너무 훌륭하게 잘 부른다. 비주얼도 어디 가서 절대 빠지지 않을 정도로 예쁘다. 그 점은 분명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라고 외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예주 역시 "에너지도 자부할 수 있다. 대중분들에게 넘치는 에너지를 충분히 줄 수 있는 팀이라 자부한다"라고 자랑했으며, 주니는 "기회와 타이밍만 맞는다면 언제든 빛날 수 있는 팀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지는 여기에 더해 "멤버들의 개성이 하나하나 너무 뚜렷하고 실력이 좋다 보니 개인적으론 아깝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한다. 지금 우리에게 딱 하나 부족한 게 있다면 바로 알고리즘의 선택이다. 우리도 각자 언제 내려올지 모르는 기회를 잡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겠지만, 기회가 한 번이라도 주어지면 무척이나 기쁠 것 같다. 여전히 팬분들에게 해드리고 싶은 게 많다. 컴백부터 단독 콘서트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는 팬들을 위해 그저 많은 걸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케이엠이엔티, 하다하다유닛까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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