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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이광수도 반한 부국제 미모? 스태프들이 영혼 갈아 넣은 덕분" [영화人]

기사입력2026-10-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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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에서 패기 하나로 비밀을 쫓는 현직 교사 맹보람을 연기한 배우 이선빈을 만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수능, 출제의 비밀'은 언론시사를 하기 전 제 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관객과 만나며 관객의 호응을 받았다. 이선빈은 "이광수는 좋아요를 눌러라"라는 기사가 나올 정도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미모를 뽐냈다. 실제로 이광수가 기사에 '좋아요'를 눌렀냐는 질문에 이선빈은 폭소를 하며 "부국제 때 예뻤다고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답을 했다.

그러며 "이광수와는 서로가 멋있는 모습을 보면 칭찬을 해 준다"며 이광수의 반응을 전했다.

이선빈은 "부국제 때 스태프들이 진짜 고생을 하셨다. 제가 메이크업의 차이가 엄청 심하고 실제와 화면이 다르게 나올 때가 많다. 실제로 메이크업이 잘 되었다 생각했는데 화면에서는 아니라든지, 어떤 날에는 실제보다 화면이 더 잘 나오는 것도 있고 기복이 심한 편이다. 그래서 걱정이 많았다. 우리 스태프들도 제 데뷔 후 첫 부국제여서 영혼을 갈아서 메이크업도 해 주시고 발품 팔아 드레스도 구해주셨다. 그런데 주변에서 너무 예쁘게 나왔다고 해주셔서 뿌듯함보다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저희 스태프들에게 감사한데 한 번 이렇게 잘 나오니까 다음번이 두렵기도 하다"라며 레드카펫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선빈은 "첫 부국제라 오돌오돌 떨면서 준비하고 기대했다. 레드카펫도 그렇게 길고 2단계 3단계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오픈토크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는 줄 몰랐다. 데뷔 이후 그렇게 긴 레드카펫은 처음이었다"라며 첫 레드카펫의 소감을 솔직하게 전했다.

대한민국 2급 국가기밀인 ‘수능 출제’를 위해 40일간 봉인되는 출제 본부에 얼떨결에 합류하게 된 지방 소도시 국어 교사 맹보람이 오탈자도 시비도 없는 "문제없는 문제"를 만들어내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미션 코미디 '수능, 출제의 비밀'은 10월 28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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