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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뜨거운 도전…'신인감독2',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

기사입력2026-10-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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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2'가 방송 2주 만에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정상에 오르며 흥행세를 과시했다. 프로그램뿐 아니라 김연경 감독까지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개한 'FUNdex 리포트'에 따르면, '신인감독 김연경2'는 10월 3주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전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 방송 당시 일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단 2주 만에 전체 순위에서도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경력감독'으로 복귀한 김연경 역시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며 프로그램과 출연자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

이번 성과는 지상파 시즌제 예능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지상파 시즌제 예능이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1위에 오른 것은 2020년 이후 처음이다.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의 콘텐츠가 경쟁하는 상황에서 거둔 결과인 만큼, 지상파 예능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평가다.

시청률 성적도 눈에 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신인감독 김연경2' 2회는 2049 시청률 2.9%를 기록했다. 이는 예능과 드라마를 모두 포함해 해당 일요일에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한다. 화제성에 이어 시청률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초반 흥행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인감독 김연경2'는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가 함께 창단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냉정한 판단력으로 팀을 이끄는 김연경과 새로운 기회를 얻기 위해 분투하는 선수들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여기에 승패를 쉽게 가늠할 수 없는 경기들이 더해지면서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회 방송에서는 시즌1에서 패배했던 일본 슈지츠 고교를 상대로 설욕을 노리는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던 '필승 원더독스'에는 레전드 황연주가 합류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과연 이들이 지난 패배를 딛고 리벤지 매치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일 맞대결의 결과는 오는 25일(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신인감독 김연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제성과 시청률이라는 두 지표에서 모두 성과를 거둔 '신인감독 김연경2'는 김연경의 리더십과 선수들의 성장 서사를 앞세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시즌1의 패배를 되갚으려는 한일전이 다음 방송의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 가운데,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MBC '신인감독 김연경2'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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