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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걸그룹 연습생 출신 ♥유하진에 깜짝 프러포즈 “협찬이라 속여” (전현무계획4)

기사입력2026-10-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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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균성이 14세 연하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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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 15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김장훈-강균성이 ‘천년고도’ 경주의 숨은 노포를 찾아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장훈은 “난 산길 걸은 지 한 50년은 됐다. 그때 중학생이었다”고 돌발 고백했다. “1962년생, 64세!”라는 김장훈의 말에 곽튜브는 “우리 엄마가 1962년생인데…”라며 ‘말잇못’해 짠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식당에 도착해 자리에 앉자마자 “균성아, 어떻게 된 거니?”라고, 걸그룹 연습생 출신 배우인 ‘14세 연하’ 유하진과의 결혼 골인 스토리를 물었다. 강균성은 “9년 전에 데이트를 몇 번 했었는데 당시엔 나이 차가 좀 부담이었다. 그러다가 올해 2월, 지인 소개로 재회해 결혼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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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은 “프러포즈도 몇 주 전에 했다”고 얘기했고, 김장훈은 “요즘 젊은이들은 프러포즈 어떻게 하냐”며 궁금해했다. 강균성은 “예비신부가 가장 예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하진이한테 ‘협찬’이라고 속이고 숍(미용실)에 같이 가 풀 메이크업을 시켜줬다. 그런 뒤에 손편지를 읽어주고 반지도 줬다. 스몰웨딩을 한 느낌이었다”고 역대급 ‘배려’의 프러포즈 비화를 전했다.

전현무는 “숲튽훈 사건 이후로 어떠냐?”며 근황을 물었다. 김장훈은 “지금은 자리를 잡은 것 같다. 공연 때 10대들도 많이 온다. 5월에 대학 축제는 3개 들어왔는데 중학교 축제가 6개나 들어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근데 내가 병이 도져서 아이들 장학금을 주기 시작했다. 학교에서 초청한 건 (출연료도) 안 받는다. 걔네들이랑 호흡하는 게 영광스럽고 고맙다”고 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김장훈은 64세의 나이에도 롱런하는 비결에 대해 “비웃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될 때까지 하는 거야, 그냥”이라고 단단한 소신을 밝혔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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