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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윤남노, 14세에 母 가게 물려받아야 했던 사연은? "母 암투병"

기사입력2026-10-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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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으로 요리 지원해줘…"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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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가 암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14세에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는다.

13일(화)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사파 요리사로 불리는 김풍 작가와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정파 요리사 윤남노가 출연한다.

이날 윤남노는 14세에 요리를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윤남노는 "냉면집을 운영 중이었던 어머니가 암에 걸리면서 14세 때부터 냉면을 만들며 요리를 시작했다"라고 털어놓으며 평소 산만했던 자신이 요리를 할 때면 얌전해지자, 어머니가 암 보험금으로 요리 공부를 지원해줬다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어머니의 요리 지원금으로 악착같이 요리에 매진했던 윤남노는 엄마에게 "10년 뒤에 보자. 압도적으로 요리 잘하는 사람이 될 거다"라고 다짐하며 하루 2시간씩 자며 요리를 했다고 밝혔다.

뒤이어 윤남노는 '현실판 박지훈'이라 불릴 만큼 '전설의 취사병'으로 남은 사연을 공개한다. 간부 담당 취사병이었던 윤남노는 레바논으로 파병을 가면 약 300만 원을 벌 수 있다는 소식에 파병에 지원했지만 탈락하자, 육군 본부에 두 차례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집요한 파병 지원 끝에 레바논에 취사병으로 파병된 윤남노의 일대기를 들은 MC들은 "말이 안 된다", "진짜 돌+I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3일(화)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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