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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놔"…양치승, 20억 사기 피해 한 담은 '분노송' 공개 (라스)

기사입력2026-10-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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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양치승이 헬스장 폐업으로 이어진 기부채납 사기 피해의 심경을 직접 만든 ‘분노송’에 담아 공개한다. 여기에 오만석이 즉석에서 한국의 ‘창’ 스타일로 노래를 재해석하며 예상치 못한 무대를 완성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최강희, 오만석, 김원효, 양치승이 출연하는 ‘가만히 있으면 안돼~’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양치승이 오랫동안 운영해온 헬스장을 둘러싼 기부채납 사기 피해를 소재로 만든 ‘분노송’ 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힘든 시간을 직접 겪은 양치승은 ‘기부채납’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통해 그동안 가슴에 쌓아뒀던 억울함과 분노를 거침없이 쏟아낸다.

특히 노래를 부르던 양치승이 “내 돈 내놔! 이놈들아!!!”라고 포효하자 스튜디오에 있던 MC와 출연진 모두 말을 잇지 못한다. 중독성 강한 리듬과 직설적인 가사에 김구라 역시 감탄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오만석은 색다른 해석을 내놓는다. 그는 “창처럼 부르면 더 살릴 수 있겠다”며 양치승의 노래를 한국 전통 성악인 ‘창’의 느낌으로 즉석에서 재구성한다. 억울함과 한을 한층 극적으로 끌어올린 오만석의 무대에 양치승은 “교수님은 교수님이다”라며 감탄한다.

김구라 역시 오만석의 열창을 본 뒤 “심봉사가 눈 뜨는 줄 알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양치승이 직접 겪은 아픔과 분노를 노래라는 방식으로 풀어낸 가운데, 여기에 오만석의 폭발적인 재해석까지 더해지며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실제 경험에서 비롯된 진솔한 감정이 예능 무대에서 예상 밖의 음악적 재미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장면이 더욱 눈길을 끈다.

양치승의 ‘분노송’ 무대와 기부채납 사기 피해를 둘러싼 솔직한 이야기는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의 거침없는 입담과 예측하기 어려운 질문을 통해 게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토크쇼로 사랑받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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