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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 효민, 남편 이서진의 위기에도 '침착' 현모양처 면모!

기사입력2011-11-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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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이 완벽 연기변신을 했다.

15일 방송된 <계백>에서는 초영(효민)이 계백(이서진)이 옥에 갇히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계백은 은고(송지효)가 빼돌린 군사기밀때문에 신라군에게 대패했다. 이에 계백은 스스로 자신에게 벌해달라며 의자(조재현)에게 갔고, 결국 옥사에 갇히고 말았다.

계백이 옥에 갇혔다는 소식을 들은 초영은 "(계백이)돌아가신 것도 아니지 않냐"며 "내가 가면 나와 아이들을 걱정하느라 더 마음이 약해질 것"이라고 침착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곧 대수(고윤후)와 용수(장희웅)가 돌아가자 초영은 그제서야 힘이 풀려 주저앉아 눈물을 흘려 가녀린 여인의 면모를 보였다.

계백과 혼인하기 전까지는 전장을 누비며 남자같은 용맹함을 보였지만, 혼인 후 현모양처로 대변신한 초영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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