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꼬꼬무’ 46명 사망한 버스 참사…생존자들이 밝힌 그날의 진실

기사입력2026-10-01 22: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10월 1일 방송되는 ‘꼬꼬무’에서는 ‘악몽의 수학여행’ 편이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일) 밤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해방 이후 가장 참혹한 버스 참사로 기록된 서울 경서중학교 수학여행 참사를 집중 조명한다.

지난 1970년 10월 14일, 경서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생애 첫 수학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하지만 평화는 순식간에 깨졌다. 달려오던 기차가 굉음과 함께 버스와 충돌한 것. 46명의 생명을 앗아간 그날의 참사. 반세기를 넘긴 지금, 생존자들이 ‘꼬꼬무’를 통해 꼭 밝히고 싶다는 그날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iMBC 연예뉴스 사진

생존자들은 참사 이후, 56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 어떻게 지내왔을까?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동기들에게는 가슴 한구석을 아릿하게 짓누르는 이름 하나가 있었다. 바로 사고 당시 부상자 중 가장 상태가 심각했던 한 아이, 소식이 완전히 끊겨버린 친구였다. 이에 제작진은 그 친구의 마지막 흔적을 찾기 시작했다.


정이랑이 장현성의 이야기 친구로 등장했다. 열여섯 살 소년들이 겪어야 했던 가혹한 운명에 깊이 몰입한 그는 “자식을 낳고 나니 더 이상 남 일처럼 들리지 않는다”라며 눈물을 삼켰다.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은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꼬꼬무’를 재방문했다. 안지영은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들을 잊지 않고 챙겨주는 생존자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의 의리 있는 모습에 감탄의 박수를 보냈다. 그룹 원어스의 건희는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자리했다. 그는 56년간 힘든 삶을 살아온 생존자의 고백을 듣고 끝내 참아왔던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