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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상투 틀고 시멘트 공사까지…'나혼산'서 자연인 일상 공개

기사입력2026-10-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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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상투를 틀고 오래된 집을 직접 손보는 모습부터 무술 수련까지, 배우라는 직업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자유분방한 일상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 정지운, 김규리)에서는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나선 김민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김민은 드라마 ‘카지노’, ‘킬러들의 쇼핑몰’, ‘포핸즈’ 등에서 활약해 온 배우다. 특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는 무에타이 사범 ‘파신’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과 개성 강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작품 속 강렬한 이미지에 이어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범상치 않은 일상을 보여주며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김민이 28년째 자취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그가 현재 생활하고 있는 집은 무려 “80~90년 된 집”으로, 오랜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침실을 비롯해 독특한 소품으로 채워진 거실, 개성 넘치는 의상으로 가득한 드레스룸까지 일반적인 집과는 확연히 다른 공간이 공개된다.


해외를 오가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민은 약 8년 동안 해외에서 방랑자(?)처럼 생활했던 이야기도 들려준다. 이후 지금의 집을 선택하게 된 배경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그의 남다른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쏠린다.

아침부터 이어지는 김민의 행동 역시 예측을 벗어난다. 잠에서 깬 그는 하트 무늬 가운을 걸친 채 집 밖으로 나가 수풀 사이에 있는 의문의 기계를 작동시킨다. 이후에는 상투를 틀고 부서진 바닥을 직접 고치기 위해 시멘트 작업에 나선다.

그의 아침 풍경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병풍을 펼쳐놓은 공간에서 바게트와 커피로 식사를 하고,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바게트를 입에 물고 통째로 뜯어 먹는 모습에서는 거침없는 야성미가 드러나는 반면, 악기를 연주하며 음악을 즐기는 순간에는 낭만적인 분위기가 묻어나 색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배우 김민의 또 다른 면모인 무술 실력도 공개된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충분히 푼 그는 맨발로 권투와 무에타이를 넘나들며 수련에 돌입한다. 샌드백을 상대로 거침없이 몸을 날리는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보여준 액션 연기가 실제 무술 실력과도 연결돼 있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래된 집을 직접 손보고, 독특한 아침 루틴을 이어가며, 무술과 음악까지 자유롭게 즐기는 김민의 일상은 기존의 배우 이미지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다양한 싱글 라이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민이 출연하는 ‘무지개 라이브’는 오는 2일 밤 11시 방송된다.

배우 김민의 작품 속 강렬한 이미지와 실제 생활에서 드러나는 자유로운 취향 사이의 간극이 상당한 만큼, 이번 ‘무지개 라이브’는 그의 인간적인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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