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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표 마피아 게임, 3년 만에 귀환…"승자는 없다" 전원 탈락 엔딩?

기사입력2026-10-0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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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기다림 끝에 세븐틴표 마피아 게임이 다시 시작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지난달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162 촬영장에서 생긴 일 : 돈't Lie #1’를 게재했다.

‘돈’t Lie’는 마피아 게임과 보물찾기를 결합해 승자를 가리는 ‘고잉 세븐틴’의 인기 시리즈다. 2020년 처음 시작해 벌써 7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1000만 뷰 에피소드를 4편이나 배출했을 만큼 흥행 타율이 높다. 마피아를 가려내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심리전과 설전이 관전 포인트다.

이번 ‘돈’t Lie’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규칙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의사와 경찰은 물론, 다른 마피아를 탈락시켜야 하는 변형 마피아, 남몰래 마피아를 제거할 수 있는 저격수, 자신과 동반 탈락할 플레이어를 고를 수 있는 혁명가, 플레이어들의 직업을 맞바꾸는 말썽쟁이, 탈락해야 승리할 수 있는 도깨비 등 다양한 직업이 신설됐다. 직업에 따라 우승과 탈락의 조건이 다르다는 점이 게임의 묘미다.

게임 초반부터 팽팽한 심리전이 펼쳐졌다. 경찰을 맡은 디노는 마피아 조슈아·디에잇과 손을 잡았고, 의사 도겸은 에스쿱스·민규와 동맹을 시도하며 세력 구축에 나섰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연이어 발생했다. 도겸은 경찰과 마피아의 비밀 결탁을 폭로했지만, 말썽쟁이의 개입으로 직업이 마피아로 바뀌며 상황이 뒤집혔다. 여기에 또 다른 마피아 에스쿱스는 자신의 숙적인 저격수 민규를 포섭하려 했지만, 오히려 배신 위기에 놓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여기에 "우승자는 없다"는 충격적인 해설이 더해지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멤버들 역시 "다 잘못했으니 다 탈락한 것이다", "첫날부터 모든 게 꼬였다", "탐욕과 불신이 만들어낸 처참한 결과"라고 말해 상황의 심각성을 짐작하게 했다. 과연 '돈't Lie' 사상 초유의 '전원 탈락' 엔딩이 현실이 될지, 이후 펼쳐질 전개에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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