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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거나 좋아지거나” 박미선 유방암 고백에 이봉원이 보인 반응 (라스)

기사입력2026-10-0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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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4년 차’ 방송인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을 향한 마음에 큰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83회 ‘멋진 언니는 내가 할게, 동생은 누가 할래?’ 특집에 박미선, 김정난, 김새롬, 김수미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구라가 박미선에게 “(암 진단받고) 누구한테 제일 먼저 알렸나?”라고 물었다. 박미선은 “당연히 남편”이라며 이봉원에게 유방암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당시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한동안 없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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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은 뒤늦게 ‘괜찮을 거야. 걱정하지 마. 내가 있잖아’라는 답장을 받았다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런 이야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이었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서운했던 감정들이 눈 녹듯 사라졌다고 말했다.

또한, 박미선은 ‘남편이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이혼하거나 사이가 더 좋아지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 후, “요새 신혼처럼 잘 지내고 있다”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사랑의 눈으로 보니까 그 사람도 변하더라. 그가 나의 울타리였던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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