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9월 28일(월) 깜짝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개봉 7일째에도 경쟁작보다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했다.
9월 28일 기준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좌석판매율은 15.4%로, '암살자(들)'의 9.0%와 '오디세이'의 12.7%를 모두 앞섰다. 특히 '암살자(들)'의 절반 수준에 해당하는 상영 좌석 수에도 불구하고 기록한 수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를 바탕으로 이날 중 100만 관객 돌파가 전망되며,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도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휴 직후에는 극장 관객 수가 감소하는 경우가 많지만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평일에도 좌석을 채우며 흥행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암살자(들)'과 함께 좌석판매율 경쟁에서 두 작품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타짜: 벨제붑의 노래' 역시 꾸준한 관객 결집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막대한 부를 거머쥐며 모든 것을 가진 듯했던 장태영(변요한)이 중심에 선다. 하지만 같은 이름을 가진 절친 박태영(노재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되고, 두 사람은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를 건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변요한과 노재원을 비롯해 미요시 아야카, 조우진, 윤경호, 이하라 츠요시, 홍 다오, 김민호, 임세미, 스테파니 리, 문지훈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완성했다.
관객들의 평가 역시 긍정적인 분위기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현재 CGV 골든에그지수 93%를 기록하고 있으며, 관객들은 영화가 선사하는 복수극 특유의 카타르시스와 시리즈의 정체성을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보여준 점 등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 기존 '타짜' 시리즈를 접하지 않은 관객들도 새로운 세계관을 통해 작품을 즐길 수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장난 아닌 몰입감. 역대 타짜 시리즈 중 1편 다음으로 재미있게 봤다", "타짜 시리즈 너무 좋아하는데 1편 다음으로 최고", "복수는 바로 이런 거구나" 등의 후기를 남겼다.
또 "타짜1 보고 타짜는 1 아니면 안된다 생각했는데 이거 보고 싹 마음 바뀌어 버렸음", "오랜만에 재미있게 보고, 스트레스도 휙!", "기존 '타짜' 시리즈를 몰라도 가능!", "몰입도, 카타르시스, 스트레스 해소 전부 다 100점" 등의 반응도 나오며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허영만 원작 만화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를 영화화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기존 시리즈의 오리지널리티를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인물과 세계관을 내세워 차별화를 꾀했다. 여기에 복수를 중심으로 한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더해지면서 추석 연휴 이후에도 흥행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한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도 좌석판매율과 관객 반응에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어떤 흥행 기록을 남길지 주목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CJ ENM, 싸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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