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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암표상 덜미…"실형 선고→추징금 10억 이상"

기사입력2026-09-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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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측이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비롯해 공연 티켓을 부정 거래한 전문 암표상에 법적 대응 중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모욕, 성적 비방 등에 대한 법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은 최근 1심 재판에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피고인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다. 소속사는 "항소심에서도 해당 피고인이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븐틴의 공연 티켓을 부정거래 해온 전문 암표상들에게도 법의 심판이 내려졌다. 소속사는 "전문 암표상 중 일부에게 각 징역 1년 8개월과 1년 4개월의 실형, 합산 10억 원 이상의 추징이 선고됐다"며 "이들 외에도 다른 전문 암표상, 특히 해외에 기반을 둔 이들에 대한 수사절차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플랫폼 등 국내외 온라인 채널 전반에서 발생하는 아티스트 권익 침해 행위를 실시간 채증 중이다.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도 강조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015년 데뷔했다. '예쁘다', '울고 싶지 않아', '손오공'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지난 7월 멤버 전원이 현 소속사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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