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추석에 나 혼자 산다'는 특집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예진은 '내 인생 최악의 명절'을 묻자 "부끄럽고 미안한 명절이 있었다"고 10여 년 전 일을 떠올렸다.
임예진은 "10여 년 전 손연재 선수가 리듬체조로 활동할 당시 올케가 코치, 국제 심판이었다. 그래서 추석 때면 해외에 나가 있어 남동생과 조카들만 왔다"고 설명하며 "엄마가 그걸 서운해해서 제가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라고 했는데 올케 없는 데서 몇 번이나 그런 거다"고 했다.
임예진은 "어느 날 동생이 조카들을 데리고 집에 가버렸다. 근데 걔는 막내에 외동아들이니 엄마가 속이 상해 명절이고 뭐고 다 흐트러지게 된 거다. 왜 그때 그런 말을, 그것도 몇 년째 해서 엄마 눈에 눈물 나게 하고 명절이 쫄딱 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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