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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日 9만 관객 꽉 채웠다 “잊지 못할 순간”

기사입력2026-09-2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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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일본에서 매 투어 가파른 성장세를 거듭하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춤 (CHOOM)] IN JAPAN SPECIAL LIVE AT KYOCERA DOME OSAKA'를 개최하고 9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7월 고베를 시작으로 총 6개 도시, 11회 공연으로 펼쳐진 이번 일본 투어에는 총 20만 명의 관객이 모여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연의 막이 오르자 관객들은 일제히 기립해 돔 천장을 울리는 환호성으로 멤버들을 맞이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프닝 곡 'WE GO UP'부터 올라이브 밴드 사운드와 흔들림 없는 핸드마이크 라이브,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현지 누적 스트리밍 각각 1억 회를 돌파한 메가 히트곡 'SHEESH'와 'DRIP'을 비롯해 미니 3집 [춤 (CHOOM)]의 동명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를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멤버 전원이 공연 내내 통역 없이 능숙한 일본어로 소통했으며, 오사카 사투리를 활용한 위트 있는 멘트로 친밀감을 높였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무빙카를 타고 객석 가까이 다가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교감했다.


멤버들은 꿈꾸던 무대에 오른 벅찬 감격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특히 일본 출신 아사와 루카에게는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이들은 "첫 무대부터 눈물이 날 것 같을 만큼 벅찼다.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을 보며 이렇게 많은 분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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