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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조 "첫 주연작 '원댄스', 부담보다 설레는 마음 더 커" [화보]

기사입력2026-09-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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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앤팀(&TEAM) 조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첫 단독 화보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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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소년 특유의 맑은 분위기와 시간이 흐르며 더욱 단단해진 조의 눈빛을 함께 담아냈다. 조는 절제된 표정과 깊이 있는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신만의 색을 드러냈고, 여러 스타일의 의상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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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 화보에 임한 소감도 전했다. 조는 “어떤 콘셉트와 옷을 만나게 될지 상상하며 잠들 정도로 설렜다”며 촬영 전부터 기대가 컸다고 밝혔다. 촬영을 마친 뒤에는 “오늘 촬영은 정말 ‘완내스(완전 내 스타일)’”라고 표현하며 특유의 위트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데뷔 4주년을 앞둔 자신의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데뷔 초기에는 팀으로서 주어진 역할과 해야 할 일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자신의 취향과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분야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는 설명이다.


조는 음악 활동을 넘어 새로운 분야로 시야를 넓히고 있다. 그는 “무대 위의 완벽한 퍼포먼스뿐 아니라 그림이나 연기처럼 새로운 관심사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며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연기 분야에서는 이미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조는 오는 11월 27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영화 '원댄스'에서 주인공 코타니 카보쿠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조에게 첫 영화이자 첫 주연작이다.

첫 영화 주연에 대한 부담보다는 설렘이 컸다는 조는 “매일 캐릭터를 고민하며 조금씩 인물을 만들어갔다”고 밝혔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와는 다른 방식으로 캐릭터를 표현해야 하는 연기의 매력도 전했다.

특히 영화 속 코타니 카보쿠가 춤을 접한 뒤 성장해가는 과정이 자신의 모습과도 닮았다고 설명하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앤팀의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조는 이번 앨범의 핵심 서사로 상처로 인해 차가워진 인물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존재를 만나 사랑과 온기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꼽았다.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팀의 변화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청춘과 소년의 싱그러움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조금씩 어른으로 향하는 앤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림과 연기, 음악을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조는 데뷔 이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소년의 투명한 이미지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공존하는 이번 화보를 통해서도 이러한 변화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한편 조의 화보 전체 풀 스토리와 인터뷰 전문은 추후 '엘르' 웹사이트와 '엘르' 10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데뷔 4주년을 앞둔 조가 음악뿐 아니라 연기와 그림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만큼, 이번 화보는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가는 현재의 변화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엘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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