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태진아, 치매 아내 간병 7년째…"하루에 약만 13번" [소셜in]

기사입력2026-09-22 16:0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가수 태진아가 치매 투병 중인 아내 '옥경이' 이옥형 씨를 간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유튜브 채널 'CGN'에 공개된 영상에 출연한 태진아는 중증 치매 아내를 돌보고 있는 근황을 이야기했다.

이날 영상에서 태진아는 "2년 전부터는 거의 집사람에게 올인하고 있다. 하루에 약을 13번 정도 시간에 맞춰 나눠서 준다. 인지 능력이 없으니 화장실도 봐줘야 한다"며 "옛날처럼 방송 활동이나 무대에 서기 쉽지 않다. 멀리 가지도 못한다. 내가 움직이는 100% 중 90%가 없어졌다. 집사람 옆에 있는 것이 내 의무"라고 말했다.

아내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 부연했다. "기도를 시도 때도 없이 한다"며 "치매를 진단받은 지 7년 정도 됐다. 인지 능력이 많이 떨어졌을 때가 2년 전이었다. 이제 (병이 비교적 천천히 진행된다는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아내가) 인지 능력이 저하돼도 창피한 것은 알더라. 기저귀나 속옷을 갈아줄 때 소리를 지른다. 그래서 요즘은 카페도 안 나간 지가 1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한편 태진아는 아내 이옥형 씨와 지난 1981년 결혼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