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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성의 로맨스 어떨까…"바로 지금, 배우로서 무르익을 시기" [인터뷰M]

기사입력2026-09-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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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무진성이 '유부녀 킬러'로 로맨스 연기에 더욱 빠져든 이유를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무진성은 iMBC연예와 상암MBC 사옥에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작품.

극 중 무진성은 두루미전자 영업3팀 대리이자 천재 해커 기영도 역을 맡았다. 킹피셔 유보나(공효진)의 작전을 지원하며 사건 해결에 힘을 보태는 핵심 인물로, 뛰어난 해킹 실력과 빠른 판단력을 바탕으로 각종 정보를 찾아내며 팀의 든든한 브레인으로 활약했다.


그간 여러 장르물에서 선 굵은 모습을 보여왔던 무진성. 이번 '유부녀 킬러'를 통해 짧지만 소중했던 로맨스 연기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다. 상대였던 이은샘과 비록 이뤄지지 못한 사랑이었지만, 그마저도 소중했던 경험이었다고.

무진성은 "배우 무진성이 로맨스 연기를 한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를 보여줄 수 있었다"며 "배우로서, 남자로서 지금 난 무르익을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 시기에 기회만 주어진다면 로맨스 작품을 너무 하고 싶고, 특히 사극에서의 로맨스를 하고 싶다. 글로벌에 한국을 더 알리면서 배우들도 함께 사랑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대 역이었던 이은샘의 에너지에도 감탄했다는 그다. "이은샘 배우의 에너지를 따라가다보니까, 어느새 나도 모르게 융화가 되어 같이 연기를 하고 있더라. 어떤 배우와 연기를 하느냐에 따라 장면이 어떻게 다르게 나오고 좋아질 수 있는지를 또 한 번 느꼈다.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에게 '유부녀 킬러'는 로맨스 연기를 더 심도있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남긴 작품이 됐다.


무진성은 "난 사람의 감정표현에 있어서 백 마디 말보다 눈의 힘을 믿는다. 내가 로맨스를 하게 된다면, 많은 사랑 표현을 대사가 아닌 눈에 많이 담아서 표현하고자 할 것 같다"고 자부했다.

'유부녀 킬러'는 지난 13일 14회를 끝으로 종영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에일리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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