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탄한 추적 서사와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열연으로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주목을 받은 ‘암살자(들)’은 관객 시사회에서도 높은 몰입도와 완성도에 대한 호평을 얻으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출연하는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먼저 관객들은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는 추적극이라는 점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한국 영화에서 이 정도로 몰입하며 시종일관 짜릿한 긴장감을 느낀 건 ‘서울의 봄’ 이후 처음”(익스트림무비, g****), “첫 장면에서 천만각 느낌 바로 왔습니다. 역시 허진호 감독님!”(CGV, 아**)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또 “차갑게 시작해서 뜨겁게 끝나는 영화”(CGV, 아****), “시대의 공기를 완벽하게 복원한 연출, 거대한 물음에 답하는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 올해 가장 강렬한 마스터피스”(CGV, 커**)라는 평가도 나왔다. “최근에 본 영화 중에 몰입력 최고! 영화를 다 보고 나서는 울컥하는 맘도 들었다. 추석영화로 추천”(키노라이츠, 졸***)이라는 관객평까지 더해지며 장르적 긴장감과 정서적 여운을 동시에 언급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영화의 핵심 미스터리를 구성하는 사건 역시 관객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6발의 총성과 현장에서 발견된 4개의 탄환을 둘러싼 의문에서 출발해 각기 다른 위치에 있는 인물들이 단서를 쫓아가는 과정이 촘촘하게 연결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는 평가다.
특히 사운드와 속도감 있는 전개에 대한 호평도 눈에 띈다. “몰입감과 긴장이 끝내줍니다. 타자기 소리가 그렇게 긴박함을 주는 사운드일 줄 몰랐어요”(CGV, 아**********), “130분인데도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네이버, 뿌*) 등의 반응이 나왔다.
“‘대체 진실이 뭐지?’ 하면서 끝까지 긴장감 있게 보게 됐다”(인스타그램, d*******)는 평가처럼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씩 따라가는 추적 과정 자체가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배우들의 호흡 역시 영화의 주요 강점으로 언급됐다. “스크린을 압도적으로 꽉 채운 탄탄한 연출과 눈을 뗄 틈이 없는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대결!”(키노라이츠, 이****), “인물이 한명 한명 나올 때마다 다 아는 배우고 연기를 너무 잘해서 즐겁게 봤어요”(키노라이츠, L****), “내로라하는 한국 배우들의 연기대결 잔치한마당!!”(CGV, 슈*****) 등 주요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잇따랐다.
극 중 중부서 경감 ‘철구’ 역의 유해진, 사회부 부장 ‘재환’ 역의 박해일, 신입 기자 ‘영일’ 역의 이민호가 만들어내는 팽팽한 호흡은 물론, 곳곳에서 이야기를 채우는 조연 배우들의 앙상블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1974년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살려낸 프로덕션에도 관심이 쏠렸다. 당시의 색감과 의상, 소품, 공간의 세부적인 요소까지 구현한 디테일이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반응이다.
“‘그 시절 안으로’ 들어간 느낌”(네이버, 영**)이라는 관객평을 비롯해 “역사적 사실과 픽션을 구성해서 기가 막히게 잘 만든 웰메이드 영화입니다”(CGV, 바********)라는 평가도 나오며 시대를 재현한 완성도에 대한 호응을 얻었다.
사건을 추적하는 스릴러를 넘어 영화가 담아낸 메시지와 인물들의 선택에 주목한 관객들도 있었다. “진실을 좇는 스릴러 같으면서도 그 시대의 탄압에 굴복하지 않았던 진정한 언론인들에 대한 헌사”(왓챠피디아, B*********)라는 반응과 함께 “진중하게 밀고 나가면서 여러 생각을 남기는 영화”(익스트림무비, 라*****)라는 평가도 나왔다.
후반부로 갈수록 깊어지는 인물들의 감정선 역시 여운을 더하는 요소로 꼽혔다. “후반부에는 더해지는 인물들의 감정선 때문에 여운이 정말 많이 남았던 영화”(인스타그램, d*******)라는 반응처럼 사건의 진실을 좇는 과정에서 각자의 자리와 소명을 지키려는 인물들의 선택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인상을 남겼다는 분석이다.
극장 관람을 추천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오랜만에 대중적인 재미와 무게감을 두루 갖춘 영화를 만난 것 같습니다. 초강추합니다!”(익스트림무비, 다**)라는 반응과 함께 “다가올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보기에도 너무 좋은 영화”(인스타그램, h********), “사운드랑 몰입도가 좋아서 집보다는 극장에서 보시는 거 추천”(인스타그램, h******) 등의 관객평이 더해졌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객들의 반응도 주목할 만하다.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마친 ‘암살자(들)’은 현지 관객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긴 런타임에도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Letterboxd, F***********), “단언컨대 올해 TIFF에서 본 영화 중 내 최애작”(Letterboxd, k******), “이 영화 진짜 강렬하다. 시작부터 끝까지 전율이 흐르고 지독하게 스타일리시하다”(Letterboxd, c*******)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여기에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진짜 1970년대에 찍은 영화처럼 느낌 있게 잘 살려냈다”(Letterboxd, C****), “언론과 진실의 힘을 조명하며 박진감 있게 몰아치는 스릴러”(Letterboxd, F************)라는 평가까지 더해지며 해외 관객들의 관심도 확인됐다.
국내 시사회를 통해서는 추적극으로서의 긴장감과 배우들의 연기, 1974년을 구현한 프로덕션, 작품이 남기는 메시지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관객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이어 국내에서도 호평이 이어지면서 ‘암살자(들)’이 극장가에서 어떤 반응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허진호 감독의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작품으로,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출연한다. 오는 9월 23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추적의 긴장감에 시대적 분위기와 인물들의 선택을 더한 만큼, ‘암살자(들)’이 관객들에게 장르적 재미와 묵직한 여운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주)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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