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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설인아에 "죄는 네가 지었어"…'나의 유죄인간' 아찔한 티저

기사입력2026-09-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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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과 설인아가 용의자와 형사로 마주한 가운데, 예측할 수 없는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10월 19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극본 문수정/연출 박단희/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피타팻 스튜디오)은 살인 용의자로 의심받는 재벌 3세 윤이준(임시완 분)과 그를 체포하기 위해 남장 수행비서로 잠입한 형사 강재희(설인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용의자 티저에서는 두 사람의 팽팽한 긴장감과 묘한 설렘이 동시에 포착돼 작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영상은 천둥과 번개 소리와 함께 시작된다. 캐비닛 안에 쓰러진 여성과 그 앞에 서 있는 윤이준의 모습이 등장하며 그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사건의 단서를 암시한다.


이후 윤이준 앞에 나타난 강재희는 단호한 태도로 “증거는 이미 충분해”라고 말한다. 곧바로 윤이준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며 그를 향한 의심을 분명하게 드러낸다.

하지만 분위기는 윤이준의 한마디와 함께 급격하게 달라진다. 윤이준은 강재희를 향해 “죄는 네가 지었어”라고 선언한다. 이어 자신의 손목에 채워진 수갑의 반대쪽을 강재희의 손목에 연결하며 체포를 위한 도구를 두 사람을 묶어놓는 장치로 바꿔놓는다.

윤이준은 수갑으로 연결된 강재희에게 거침없이 다가가고, 강재희는 그가 다가오는 만큼 뒤로 물러난다. 결국 더 이상 피할 곳이 없어진 강재희가 소파에 앉으면서 두 사람 사이의 거리는 한층 가까워진다.

윤이준이 말한 ‘죄’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순간, 그의 입에서 뜻밖의 대답이 나온다. 바로 “내 마음을 뛰게 한 죄”라는 말이다.


살인 사건을 둘러싼 긴장감으로 출발한 영상은 순식간에 두 사람의 설레는 거리감으로 분위기를 전환한다. 자신을 쫓는 형사와 자신이 사랑에 빠진 상대가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윤이준과, 정체를 감춘 채 그에게 접근한 강재희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강재희는 윤이준을 잡기 위해 수행비서로 잠입한 상황이다. 과연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윤이준의 거침없는 접근을 받아내면서 형사로서의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반대로 아무것도 모른 채 강재희에게 마음을 빼앗긴 윤이준이 그녀의 진짜 직업과 목적을 알게 됐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살인 용의자와 그를 쫓는 형사라는 관계에서 시작했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예상하지 못한 감정까지 피어나고 있다.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가까워지는 만큼 진실과 감정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주목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담는다. 오는 10월 19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며, 글로벌 시청자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살인 사건의 진실을 좇는 스릴러와 서로에게 끌리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맞물린 만큼, ‘나의 유죄인간’이 두 장르의 긴장감을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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