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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김남일·김영광, 정용진 회장 이웃집 임장…"잔디 관리만 1억 원"

기사입력2026-09-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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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장효종, 김유진, 정철희/이하 ‘홈즈’)가 성남의 다양한 주거지를 살펴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17일 방송에서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성남으로 임장을 떠난다. 성남은 원도심과 1기 신도시 분당, 2기 신도시 판교가 함께 자리한 곳으로 대한민국 신도시의 발전 과정을 한 지역에서 살펴볼 수 있는 도시다.

이번 성남 임장에는 성남 FC에서 감독과 선수로 함께했던 김남일과 김영광이 출격한다. 여기에 ‘예능 스트라이커’ 양세형이 합류해 세 사람만의 조합을 완성한다. 특히 오랜 인연을 가진 김남일과 김영광은 서로에게 거침없는 농담을 주고받으며 ‘톰과 제리’를 떠올리게 하는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이 향한 곳은 2기 신도시 판교에서도 고급 주택가로 알려진 서판교다. 유명 기업인들이 거주하면서 일명 ‘회장님 마을’로 불리는 이곳에는 단 11가구의 주택만 자리하고 있으며, 그중 한 채가 매물로 나와 세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해당 매물은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의 자택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명절마다 정용진 회장이 이웃 주민들에게 한우 세트를 선물한다는 이야기도 전해지면서, 일반적인 주택 매물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이웃 사촌 옵션’까지 소개된다.

매물 내부에 들어선 세 사람은 가장 먼저 넓고 깔끔하게 관리된 잔디를 마주한다. 축구선수 출신인 김영광은 잔디 상태를 보자 “축구장 잔디보다 질이 좋다”고 감탄한다. 잔디 관리에만 무려 1억 원이 투입됐다는 설명이 이어지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축구선수 출신 두 사람답게 현장에서 즉석 축구 대결도 벌어진다. 세 사람은 마당에 미니 골대를 설치하고 슛 게임을 진행한다. 국가대표 출신인 김남일과 김영광이 과거의 실력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주택의 또 다른 특징은 골프장과 맞닿은 입지다. 집 바로 옆에 유명 골프장이 자리하고 있어 별도의 이동 없이도 마당에서 골프장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는 설명에 출연진은 연이어 감탄을 쏟아낸다.


지하 공간으로 내려가면서 주택의 규모는 더욱 눈길을 끈다. 이곳에는 게스트를 위한 별도의 거실과 주방이 마련돼 있다. 거실 전면의 통창을 통해서는 야외 공간이 연결되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갖춰져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주택 내부에 마련된 최고급 가전과 가구는 물론 골프채와 사이클까지 갖춰진 풀옵션 매물이라는 사실이 공개된다. 예상하지 못한 구성에 세 사람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성남의 원도심부터 분당과 판교, 그리고 서판교의 고급 주택가까지 둘러보는 ‘홈즈’ 성남 임장 편에서 어떤 주거 공간이 소개될지 관심이 모인다.

성남의 도시 구조와 서판교의 고급 주거 환경을 함께 보여주는 이번 임장이 단순한 매물 소개를 넘어 지역별 주거 특성을 비교해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MBC ‘구해줘! 홈즈’ 성남 임장 편은 오는 17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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