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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한지민→주헌 ·정연, 도합 85년 우정 뭉친다…'그사친' 출격

기사입력2026-09-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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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한지민, 김용건, 박정수, 몬스타엑스 주헌, 트와이스 정연이 도합 85년에 달하는 남다른 우정을 앞세워 한자리에 모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tvN 새 예능 '그냥 사람 친구'(연출 나영석, 신건준, 이하 '그사친')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남사친·여사친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오랜 시간 서로를 지켜봐 온 만큼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는 관계에서 비롯된 솔직한 토크와 자연스러운 케미가 프로그램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먼저 이서진과 한지민은 드라마 '이산'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평소 한지민을 장난스럽게 놀리는 데 익숙한 이서진과 그런 그에게 최근 소소한 반격을 시작한 한지민의 관계가 이번 여행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오랜 친구 사이에서만 가능한 편안한 티키타카가 어떤 재미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55년이라는 긴 세월을 함께한 김용건과 박정수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1972년 처음 만난 이후 꾸준히 인연을 이어왔으며, 평소에도 자주 통화하며 서로에게 의지하는 관계로 알려졌다. 오랜 세월 쌓인 친분만큼 거침없는 일침을 주고받으면서도 정작 서로에게는 큰 타격이 없는 특유의 관계가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몬스타엑스 주헌과 트와이스 정연은 또 다른 의미의 절친 조합이다. 2015년 나란히 데뷔한 동기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오랜만에 연락해도 어색함 없이 편하게 대화를 나누는 사이로 전해진다. 다만 10년 가까이 알고 지낸 관계임에도 단둘이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어색하다고 밝힌 만큼, 두 사람이 첫 고정 예능에서 선보일 색다른 모습에도 관심이 모인다.

서로 다른 시기에 인연을 맺은 세 팀의 남사친·여사친이 한 여행에서 만나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또 오랜 우정에서만 가능한 솔직하고 거침없는 케미를 어떻게 보여줄지가 '그사친'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특히 억지로 만들어낸 관계가 아닌 실제 오랜 친분을 바탕으로 한 조합인 만큼, 여섯 사람이 보여줄 자연스러운 호흡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냥 사람 친구'는 오는 4분기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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