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살림남' 재하, 박서진-신승태-안성훈과 10km 러닝 도전

기사입력2026-09-13 17:2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할 수 있다. 해 보자"

iMBC 연예뉴스 사진

러닝 초보 가수 재하가 10km 러닝 도전에 이어 10월 하프마라톤에 참가한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출연한 재하는 박서진, 신승태, 안성훈과 러닝 크루를 결성하고 10km 러닝에 도전했다.

이날 네 사람은 도심 속 호수공원을 출발해 하늘대교를 지나 해변으로 이어지는 총 10km 코스에 나섰다.


러닝 경험이 없는 재하는 시작부터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1등에게 '살림남' 스튜디오 출연권이 주어진다는 말에 승부욕을 불태우며 의지를 다졌다.

힘차게 출발한 재하는 어떻게든 페이스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다른 멤버들과 거리가 벌어지며 가장 뒤로 처졌다. 그럼에도 "할 수 있다. 해보자"라며 스스로를 독려했고, 힘겨운 발걸음을 이어가며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드러냈다.

특히 재하는 고된 러닝 중에도 신곡 '바보야'를 직접 부르며 깨알 홍보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숨이 차오르는 순간에도 신곡 알리기에 열을 올리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뜻밖의 '물 실종 사건'도 재하의 러닝을 더욱 험난하게 만들었다. 앞서 달리던 박서진이 남아 있던 물 두 잔을 모두 마시면서 뒤늦게 도착한 재하가 마실 물이 사라진 것. 당시 범인의 정체를 알지 못했던 재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본방사수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재하는 지친 몸을 이끌고 마치 좀비처럼 박서진의 뒤를 끈질기게 쫓았다.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발걸음을 멈추지 않은 재하는 결국 해가 질 무렵 마지막 주자로 10km 코스를 완주하는 데 성공하며 값진 결실을 맺었다.

러닝을 마친 네 사람은 새우구이집으로 이동해 푸짐한 만찬을 즐기며 완주의 기쁨을 나눴다. 하지만 이들의 도전은 10km로 끝이 아니었다. 박서진이 오는 10월 열리는 하프마라톤에 재하, 신승태, 안성훈과 자신의 이름으로 참가 신청을 했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특히 하프마라톤 1등에게 '살림남' 스튜디오 출연권과 단독 무대권까지 주어진다는 말에 재하는 "무조건 하겠다"며 망설임 없이 도전 의사를 밝혔고, 네 사람은 마라톤 대회를 기약하며 힘차게 건배했다.

한편 재하가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바보야'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