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24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파이널 테이블'(극본·연출 김도훈 / 제공 SLL /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영화사두중)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가리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화려한 음식의 세계를 배경으로 셰프들의 치열한 경쟁과 각자의 기막힌 사연을 함께 담아낸 작품이다.
공개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김도훈 감독을 비롯해 안효섭, 홍화연, 장률, 정유진, 장영남, 차지연 등 주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배우들은 화기애애하게 인사를 나누며 분위기를 풀어가는가 하면, 리딩이 시작되자 각자 맡은 캐릭터에 빠르게 몰입하며 팽팽한 호흡을 만들어냈다.
안효섭은 세계 각지를 누비는 해외파 셰프 강한 역을 맡아 다채로운 언어로 구성된 대사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강한이 심사위원들 앞에서 자신이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장면에서는 진지한 표정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캐릭터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홍화연은 레스토랑 파밀리아의 홀 매니저 최송이로 분해 똑 부러지는 면모를 드러냈다.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예상치 못한 사건과 사고를 마주하면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인물인 만큼, 홍화연은 최송이의 단단한 성격과 강단을 섬세한 대사 표현으로 풀어냈다.
최고의 레스토랑 '엑셉시옹'을 이끄는 총주방장 차우진 역의 장률은 주방과 홀을 모두 아우르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구성원들을 조율하는 셰프의 무게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정유진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테이블: K 셰프 2026'의 총괄 프로듀서 선정원 역을 맡았다. 강한 카리스마보다는 부드러운 방식으로 조직을 이끄는 선정원의 리더십을 표현하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장영남은 국내 요식업계 1위 평연그룹의 회장 문해선으로 등장해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했다. 냉철한 회장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본리딩 현장에 긴장감을 더했다. 차지연 역시 문해선의 배다른 여동생 백현주 역을 통해 평연그룹 회장 자리를 향한 욕망을 드러내며 서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더하며 장면마다 몰입도 높은 연기 호흡을 이어갔다. 특히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고 인물들의 숨겨진 사연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현장에서도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화려한 요리만큼이나 강렬한 욕망과 갈등, 그리고 인물들의 관계가 얽히는 만큼 배우들이 만들어낼 앙상블 역시 '파이널 테이블'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셰프들의 요리 대결을 중심에 두면서도 각 인물의 욕망과 사연을 함께 버무린 만큼,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극의 긴장감을 얼마나 끌어올릴지가 '파이널 테이블'의 흥행을 좌우할 핵심 요소로 보인다.
한편 최고의 자리를 향한 셰프들의 자존심을 건 경쟁을 그린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은 오는 10월 24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LL,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영화사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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