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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기행' 박소담 "겁 많고 예민하고 소심한 인물 연기, 이연과 호흡 너무 좋았다"

기사입력2026-09-1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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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경주기행'의 '죽이는 GV 4탄'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변성현 감독과 박소담, 이연, 변요한이 참석, 진명현 무브먼트 대표가 진행을 맡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변성현 감독은 영화 '길복순'에서 이연과 작업했으며, 차기작 '파문'의 각본을 맡아 변요한과 인연을 맺었다. 박소담과도 평소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담은 "원래는 제가 눈물이 많았는데 홍보를 시작하니까 저는 많이 웃고 있고 이연은 많이 울고 있더라. 그런게 저희의 호흡을 보여주는 것 같다. 한명이 울때, 한명은 웃는게 너무 좋은 호흡"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박소담은 "영주가 감정이 없는 친구가 아닌, 감정이 아주 많고 겁많고 예민하고 소심한 친구다. 반면 동생인 동주는 대범한 친구다. 가장 몸으로 많이 부딪히는 관계지만 엄마가 때릴때는 내 몸으로 동생을 보호한다. 동생 동주는 언제든지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사람이라 부러워하는 인물이라 생각했었다"라며 캐릭터의 심리를 해석했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변요한 등이 출연하며 김미조 감독이 연출했으며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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