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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힙합 후배들과 손절 선언? "형 나이 많아, 너네 끼리 놀아" (라스)

기사입력2026-09-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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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힙합신에서 활동해온 래퍼 스윙스가 ‘라디오스타’에서 후배들과의 관계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최근 영화 출연으로 신인 배우에 도전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고 있는 그의 거침없는 입담에도 관심이 모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9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창옥, 장기하, 스윙스, 전소연이 함께하는 ‘감이 차오른다~ 가자! 아티스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스윙스가 최근 신인 배우로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변요한과 함께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 출연했으며, 20년간 몸담아온 힙합계와 영화계의 문화가 상당히 다르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했다고 밝혔다.

특히 스윙스가 인상 깊게 받아들인 것은 촬영 이후 이어지는 회식 문화였다. 그는 “영화판이 체질에 맞는다”라며 영화 촬영 후 회식 자리에서 “대접받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동안 래퍼들과 회식을 할 때는 후배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고기를 굽는 경우가 많았다는 스윙스. 하지만 배우들과 함께한 자리에서는 분위기가 달랐다. 후배 배우들이 스윙스에게 “형, 가만히 계세요! 왜 형이 구워요!”라며 직접 고기를 굽지 못하게 했다는 것.

스윙스는 이 같은 경험에 대해 “너무 오랜만에 겪으니까, 신선하고 감사하더라”라고 털어놓으며 배우들과의 회식에서 느낀 의외의 감정을 전했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스윙스에게 현재 힙합 후배들과는 어떻게 지내는지 질문했다. 이에 스윙스는 예상 밖의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솔직히 이제 잘 안 만난다. 제가 상처 받으니까”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형, 나이 많아 그치? 너네끼리 놀아!”라고 말하며 서운한 마음을 담은 이른바 ‘손절(?)’을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20년 동안 힙합신에서 활동하며 후배들과 함께해온 스윙스가 오히려 영화 촬영 현장에서 새로운 관계와 문화를 경험하면서 느낀 감정은 그의 최근 변화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힙합이라는 익숙한 무대에서 벗어나 배우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 스윙스의 솔직한 이야기는 그의 인생 2막을 더욱 흥미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신인 배우로 연기 영역까지 활동 반경을 넓힌 스윙스의 이야기는 오늘(9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의 예측 불가능한 촌철살인 토크를 통해 게스트들의 긴장을 풀고, 평소 쉽게 공개하지 않았던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토크쇼로 사랑받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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