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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행사에 기모노가 웬 말? 알고 보니 약혼녀가 일본계

기사입력2026-09-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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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배우 겸 가수 안셀 엘고트가 기모노를 입고 내한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안셀 엘고트는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모처의 한 미술관에서 열린 CJ 나이트 인 셀러브레이션 오브 프리즈 서울 행사에 참석했다. 프리즈 서울은 2003년 영국에서 시작된 아트페어 프리즈가 2022년 아시아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대한민국의 서울을 선택해 개최해온 박람회다.

이날 행사는 이병헌과 이민정, 이정재, 박찬욱 감독, 지드래곤 등 유명 셀럽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안셀 엘고트는 일본 전통 의상인 유카타를 입고 취재진 앞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더 놀라운 점은 해당 행사에 '칵테일 어타이어(격식을 차린 스타일링으로 비즈니스 캐주얼과 정식 예복 사이 수준)'라는 확실한 드레스 코드가 있었다는 점. 하나 안셀 엘고트는 주최 측의 안내를 완전히 무시한 것은 물론, 한국에 대한 예의도 갖추지 않은 채 행사장에 모습을 비춰 황당함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국 문화에 대한 예의가 없다" "행사에 맞지 않는 스타일의 옷을 굳이 입고 나온 이유가 궁금하다"라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자신의 약혼녀를 의식한 퍼포먼스가 아니냐 추측하고 있기도 하다. 그는 현재 일본계 미국인 여성과 사실혼 관계로, 최근 첫 아들을 품에 안기도 했기 때문. 얼마 전엔 아내와 함께 상의를 노출한 사진을 업로드해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안셀 엘고트는 2013년 영화 '캐리'로 데뷔한 배우로, '베이비 드라이버'에 베이비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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