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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수 리더 효연, 19년 산 숙소 바닥 취침…반려견은 최고급 침대 (전참시)

기사입력2026-09-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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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의 오랜 숙소 생활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 달리 침대 없이 바닥에서 잠을 청하는 털털한 모습부터 오랜 시간 함께한 스태프들과의 낮술 회동까지, 효연의 꾸밈없는 일상이 베일을 벗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5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김해니·이다운·서예나·강연주, 작가 여현전) 414회에는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6세대 걸그룹(?) '효리수'의 리더 겸 메인 보컬로 활약 중인 효연이 출연한다.

데뷔 이후 줄곧 숙소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효연은 이날 오랜 시간 머물러온 공간을 공개한다. 곳곳에서 효연의 취향과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의외의 취침 방식이다. 효연은 침대조차 두지 않고 바닥에서 잠을 자는 소탈한 생활 모습을 보여준다.

반면 반려견 베일리를 위한 공간은 달랐다. 효연은 베일리에게 최고급 침대를 마련해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자신은 바닥에서 자면서 반려견에게는 좋은 침대를 마련한 모습에 참견인들은 견주와 반려견의 서열이 뒤바뀐 듯하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효연의 오랜 숙소 생활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인물도 등장한다. 바로 효연과 무려 21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숙소 이모님이다.

효연의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해온 숙소 이모님은 소녀시대가 성장해가는 과정을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인물이다.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이제는 가족과 다름없는 관계가 된 두 사람. 효연 역시 엄마의 밥보다 이모의 밥이 익숙할 정도라고 말할 만큼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낸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대화 도중 베일리가 끼어들자 효연은 거침없는 고함으로 이를 제지하며 또 다른 웃음을 만들어낸다.

효연의 실제 모습을 알고 있는 오랜 인연들은 또 있다. 효연은 샵에서 풀메이크업을 받은 뒤 20년 동안 함께해온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비롯해 장기간 자신의 곁을 지켜온 스태프들과 낮술 자리를 갖는다.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는 강렬한 이미지와는 달리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한 효연은 한층 편안한 모습을 드러낸다. 장난기 가득한 행동은 물론이고 특유의 솔직한 입담까지 쉴 틈 없이 이어진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이들인 만큼 서로를 향한 폭로도 자연스럽게 터져 나온다. 스태프들은 무대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효연의 모습을 거침없이 이야기하고, 효연 역시 이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가며 숨겨왔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연습생 시절부터 효연의 숙소 생활을 지켜온 이모님과 20년 가까이 함께한 스태프들이 직접 전하는 '진짜 김효연'의 모습이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4회는 오는 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오랜 시간 효연의 곁을 지킨 사람들의 시선을 통해 공개되는 일상인 만큼, 스타 효연보다 자연인 김효연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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