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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입맛 빼고 안 맞아"…만삭에도 일하다 母와 충돌 (편스토랑)

기사입력2026-09-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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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와 어머니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함께했던 두 사람이 반찬가게 운영을 놓고 의견 충돌을 빚으며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인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민 장녀이자 ‘콩알이’의 엄마인 남보라와 13남매의 어머니 사이에 벌어진 갈등이 공개된다.

남보라는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 동생과 통화를 하던 중 뜻밖의 말을 꺼낸다. “나 파업 중”이라고 선언한 것.

그동안 남보라는 어머니의 반찬가게 3호점을 직접 맡아 운영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만삭의 몸으로도 초보 지점장 역할을 해내며 일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고, 스스로 “장사가 체질”이라고 밝힐 만큼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CEO의 길을 조금씩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었다.


그런 남보라가 갑작스럽게 ‘파업’을 선언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남보라의 집에는 어머니가 찾아온다. 만삭인 딸을 위해 여러 가지를 챙겨온 엄마였지만, 모녀 사이에는 평소와 다른 차가운 기류가 흘렀다.

결국 남보라는 엄마를 마주 앉힌 뒤 “온 김에 이야기 좀 해”라고 말한다.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긴 이유는 반찬가게 운영에 대한 의견 차이였다. 일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서로 쉽게 물러서지 않는 모녀인 만큼 대화가 이어질수록 분위기는 더욱 팽팽해졌다.


답답한 마음을 드러낸 남보라는 급기야 “엄마와 입맛 빼고 다 안 맞는다”라고 토로한다. 평소 다정한 모녀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장면이 펼쳐지며 갈등의 깊이를 짐작하게 한다.

어머니 역시 딸을 걱정하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엄마는 “만삭인 네가 나와서 일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말하며 남보라를 걱정했다. 이어 “일단 아이 잘 낳고 나중에 이야기하자”라며 지금은 출산에 집중할 것을 권했다.

과연 엄마의 진심 어린 설득에 남보라는 어떤 선택을 했을지, 팽팽하게 맞선 모녀의 갈등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보라의 출산 과정도 함께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남보라는 “나 혼자 너무 무서워”라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만삭의 시간을 보내며 일까지 병행했던 남보라가 과연 무사히 ‘콩알이’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랜 시간 ‘콩알이’를 기다려온 남보라 가족과 아기의 감동적인 첫 만남 역시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남보라의 모녀 갈등과 ‘콩알이’ 출산 과정은 9월 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과 가족이라는 두 가지 현실적인 문제를 둘러싼 남보라 모녀의 갈등은 단순한 말다툼을 넘어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만큼, 출산을 앞둔 남보라 가족의 이야기가 더욱 진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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