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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2' 우도환 "중2병 걸린 동생이라는 반응도…이젠 더 단단해졌다"

기사입력2026-09-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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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이 시즌2에서의 변화를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연출 우민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우민호 감독,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차희가 출연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우도환의 백기현은 시즌2에서 9년 뒤 보안사 중령이 된 모습으로 한층 성숙하고 단단한 모습을 선보인다. 권력의 중심에 다가설수록 더욱 거침없이 나아가는 형 백기태와 이를 저지하려는 장건영(정우성) 사이에서 중대한 갈림길에 놓이는 가운데, 우도환은 가족을 지키려는 마음과 신념이 충돌하는 백기현의 치열한 고뇌를 입체적으로 완성할 예정이다.


이날 우도환은 "시즌1에서는 '중2병 걸린 동생'같다고 많이 말씀해주셨는데, 시즌2에선 기현이가 왜 그렇게 자랄 수밖에 없었고 어떤 일이 있었기에 가족을 더 아끼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지 이유가 풀린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시즌1보다 더 단단해졌고, 예전만큼 형을 무서워하는 동생으로만 남아있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백기태보다 서열이 낮아진 표학수(노재원)의 변화도 눈길을 끈다. 노재원은 "현빈은 멋있어졌는데, 난 안 멋있어져서 그게 괴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메이드 인 코리아2'는 오는 9일(수) 2개, 16일(수) 2개, 23일(수)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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