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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109' 김영옥 "8년간 일제강점기 겪어…만세 부르는 것 구경"

기사입력2026-09-0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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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이 어린 시절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겪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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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플레이리스트109'에는 배우 김영옥이 출연했다.

이날 1938년생 김영옥은 딘딘이 "인생에서 언제가 가장 힘드셨냐. 6·25 때인가"라고 묻자 "6·25는 내가 어릴 때니까 힘든 걸 몰랐는데 부모님이 힘든 걸 많이 봐서 가슴 아팠다"고 했다.

김영옥은 "여덟 살 때 8·15 해방이 됐다. 나는 8년간 일제강점기를 겪었고 부모님은 더 오래 겪으신 거다. 그렇게 살다가 해방됐다고 너무 좋아해서 해방된 날 국기 들고 만세 부르는 거 구경했다. 기억 다 난다"고 하며 "그러다가 남북이 갈리더니 광복 5년 만에 6·25가 발발했다. 6·25를 겪고 나서 정말 힘들었다"고 했다.


한편 MBC '플레이리스트109'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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