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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 이번엔 '아침 취중 라이브'하며 "대한민국 사람한테 잘해라" [소셜in]

기사입력2026-08-3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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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이 아침 시간대 술에 취한 모습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또 한 번 사생활 구설에 올랐다. 매 작품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20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거듭되는 돌발 행동에 아쉬움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현욱은 지난 30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다소 흐트러진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해외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자 "외국인들이 많은 것 같은데 번역은 알아서 되겠지만 대한민국 사람한테 잘해야 된다"라고 발언하는가 하면, 외모를 두고 "지금 너무 못생기지 않았냐. 돼지라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에 팬들이 취중 방송을 우려하자 "한국인은 이 시간에 잘 거다. 그래서 말릴 사람이 없다"라며 방송을 지속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공인으로서 이른 시간부터 취중 상태를 노출한 점과 일부 발언의 적절성을 두고 논란이 가열됐다. 특히 최현욱의 사생활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비판은 더욱 거세다.

앞서 최현욱은 2023년 길거리 담배꽁초 무단 투기로 과태료 처분 및 자필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같은 해 SNS 사진 속 신체 부위 반사 노출 해프닝으로 잡음을 낳았다. 지난해에는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서 어린이 시타자를 향해 강속구를 던져 안전 의식 부재 논란에 휩싸인 후 사과한 바 있다.


야구선수 출신인 최현욱은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해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Class 1',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에서 열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맨 끝줄 소년'에서 배우 최민식과 호흡을 맞추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해 7월 초 최현욱은 인터뷰를 통해 "논란 이후 반성을 많이 했으며, 배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작품에 임하겠다"라고 성숙해진 자세를 약속했으나, 구설은 또 생겨났다. 반복되는 잡음 속에서 그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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