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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김성령 자매, 독립유공자 후손이었다…"외증조부 이창운 선생"

기사입력2026-08-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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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경·배우 김성령 자매가 독립유공자의 후손이었음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김성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서울 진관사를 찾아 과거 독립운동가들의 활동 이야기를 듣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영상에서 본엄 스님은 진관사의 칠성각을 소개하며 "이 건물이 100년이 좀 넘었다. 살짝 기울어져 있어서 건물을 해체해서 복원하는 과정에서 불당과 기둥 사이 한지 뭉텅이가 발견됐다. 그걸 열어보니 태극기가 있더라. 그냥 태극기만 있었던 게 아니라, 태극기 안에 1919년 6월부터 12월 사이 발행된 신문류가 19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벽에다 흙칠까지 다시 하고 도배까지 하고 숨겨놓으셨다. 백초월 스님께서 독립운동을 하시며 3.1운동 시기에 쓰였던 태극기를 그리고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경찰에 붙잡히기 전에 여기에 숨겨놓으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경은 태극기 진품을 감상하며 "눈물 나려고 한다. 이걸 직접 보다니"라며 북받치는 감정에 눈시울을 붉혔다.

김성경 역시 자신의 외증조부가 독립운동가였다고 밝혔다. "외할아버지는 6.25때 군의관이셨고 외증조할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하셨다. 그래서 이번에 보훈부에서 지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성경의 외증조부는 독립유공자 이창운 선생으로 밝혀졌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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