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과 KBS미디어(사장 최용훈)는 26일 서울 마포구 KBS미디어센터에서 'H-CON(한류 컨벤션)'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한터글로벌의 음악 시상식 '한터뮤직어워즈(Hanteo Music Awards)'(이하 'HMA')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류 페스티벌 'H-Con'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해 체결됐다. 'H-CON'은 K-팝 콘서트는 물론 K-컬처 전반(컨벤션, 팬덤 인터랙션, 전시 등)을 아우르는 대형 글로벌 페스티벌 프로젝트다.
핵심은 'HMA'를 KBS의 제작·편성·글로벌 송출 역량과 결합하는 것. 양사는 "'HMA'의 공신력과 화제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이를 하이라이트로 삼는 글로벌 복합 한류 페스티벌 'H-CON'을 공동 론칭하여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사는 ▲'H-CON'을 필두로 종합 기획, 개발 및 공동 추진 ▲한터글로벌의 K-팝 빅데이터 연계, 글로벌 팬덤 플랫폼(후즈팬) 프로모션 및 아티스트 네트워킹 ▲KBS미디어의 고품질 방송 콘텐츠 제작, 글로벌 미디어 송출·편성 및 해외 유통 협력 등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가동한다.
KBS미디어 한동규 본부장은 "대한민국 K-팝의 역사이자 객관적 데이터 표준을 제시해 온 한터글로벌과 함께 'HMA'와 초대형 페스티벌 'H-CON'을 추진하게 돼 뜻깊다. KBS미디어가 가진 공영방송 수준의 고품격 방송 제작 역량과 글로벌 미디어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이 신뢰하고 열광하는 독보적인 시상식이자 글로벌 축제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터글로벌 곽영호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방송 미디어 산업을 이끌어온 공영방송과 손잡음으로써, 'HMA'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이자 메가 이벤트로 도약하는 전기를 맞이했다. 34년간 축적한 한터글로벌의 빅데이터와 AI 기술력, 아티스트 네트워크를 집약해 'H-CON'과 'HMA'를 K-컬처의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하는 가장 강력한 문화 플랫폼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한터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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