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현빈 부하 된 노재원, '메이드 인 코리아2'서 보여줄 생존 본능

기사입력2026-08-26 15:0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9년의 세월 동안 달라진 현빈, 정성일, 노재원의 관계를 보여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년의 시간 동안 달라진 인물들의 모습과 엇갈린 이해관계로 한층 거센 폭풍을 예고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중앙정보부의 주요 인물 ‘백기태’(현빈), ‘천석중’(정성일), ‘표학수’(노재원) 사이의 복잡다단한 권력 구도를 암시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

공개된 스틸에서 상반된 표정으로 나란히 정면을 응시하는 ‘백기태’와 ‘천석중’은 압도적인 아우라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시즌1에 이어 청와대 비서실장으로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지만 여전히 2인자에 머물러 있는 ‘천석중’은 그 입지마저 위협하는 ‘황대식’(허정도)의 등장에 위기감을 느끼고, 늘 곁을 지키던 ‘백기태’에게 손을 내민다. 이에 중앙정보부 2인자이자 각하와 ‘천석중’의 신임을 한 몸에 받는 ‘백기태’ 역의 현빈은 “시즌1에서는 ‘천석중’을 바라보는 ‘백기태’였다면, 시즌2에서는 ‘천석중’ 역시 ‘백기태’에게 의지하고 있음을 느꼈다”고 전했다. 반면 정성일은 “그 자리에 누가 앉든 ‘천석중’에게는 중요하지 않다. ‘황국평’이 있던 자리에 ‘백기태’가 올라왔을 뿐”이라며, “‘백기태’는 상황이 불리해지면 언제든 버릴 수 있는 카드”라고 밝혀, 가까워진 거리만큼 한층 더 치열해진 두 남자의 동상이몽과 심리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표학수’ 역시 9년이라는 세월 동안 가장 파격적인 변화를 맞이한 인물로, 스틸 속 가발과 안경 등 확 바뀐 외용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즌1에서 ‘백기태’와 팽팽하게 대립하던 그는 시즌2에서 중앙정보부 부장 직무대행으로 승진한 ‘백기태’의 부하가 되며 완전히 달라진 권력관계에 직면한다. 노재원은 “시즌1에서는 라이벌 관계였지만 시즌2에서는 ‘백기태’가 상사이기에, 거기서 비롯되는 미묘한 불편함과 그 경계를 넘나드는 위태로운 상황들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표학수’를 연기하며 “‘이 판에서 내가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내가 너희보다 똑똑하고 내 선택이 맞다’라는 주문을 스스로에게 걸었다”고 전해, 여전히 매섭게 발휘될 특유의 생존 본능을 기대케 한다. 우민호 감독 역시 ‘표학수’를 두고 “시즌1보다 시즌2에서 훨씬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얌체공 같은 인물”이라고 언급해 그의 행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한 치 앞도 가늠할 수 없이 뒤흔들리는 권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저마다의 야망으로 움직이는 ‘백기태’, ‘천석중’, ‘표학수’가 어떤 선택으로 서로의 운명을 틀어쥘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년의 시간이 흐르며 재편된 권력 구도 속에서, 더욱 첨예한 동상이몽을 드러낼 ‘백기태’, ‘천석중’, ‘표학수’의 강렬한 활약을 예고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오직 디즈니+를 통해 2026년 9월 9일(수) 2개, 9월 16일(수) 2개, 9월 23일(수)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1은 지난해 12월 공개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