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 극본 김은희 / 연출 윤종호, 김지훈 /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스튜디오핌)는 통쾌한 액션과 아찔한 정체 발각 위기, 킹피셔를 둘러싼 미스터리와 인물들의 숨겨진 관계까지 매회 강렬한 엔딩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공효진, 킹피셔 정체 발각 코앞!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엔딩 2회, 5회
‘유부녀 킬러’의 엔딩은 무엇보다 유보나(공효진 분)의 대담한 선택으로 강렬한 한 방을 선사한다. 2회에서 유보나는 오현남(하율리 분)이 권태성(정준원 분)을 인질로 삼아 협박하자 “내 남편을 죽이고 싶니? 그럼 나도 죽여”라며 독극물을 직접 마시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는 유보나의 모습은 통쾌함을 넘어 캐릭터의 강렬한 매력을 각인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시청자들 역시 “유보나 진짜 멋있다”, “보나 완전 여성 히어로 그 자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그런가 하면 5회에서 유보나는 카지노 작전 중 권태성을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가며 정체 발각 위기를 맞았다. 킹피셔를 쫓는 권태성과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 하는 유보나가 같은 공간에 놓인 것만으로도 숨 막히는 긴장감이 형성됐다. “헐 태성이 보나 본 건가. 들키면 어떡해”라는 시청자들의 반응까지 이끌어내며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숨멎 엔딩’의 진가를 보여줬다.
# 킹피셔를 둘러싼 미스터리부터 인물들의 숨은 관계까지! 매회 커지는 궁금증 4회, 6회
‘유부녀 킬러’는 한 회가 끝날 때마다 새로운 단서와 의문을 던지며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든다. 4회에서는 유보나가 러시아 친구가 보낸 인형에서 도청 장치를 발견하는 장면과 권태성이 ‘약속 잘 지키네. 착하다’라는 의문의 문자를 받는 장면이 교차하며 평범했던 일상에 드리운 수상한 기운을 암시했다. 누군가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듯한 불길한 단서가 이어지며 킹피셔를 둘러싼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6회에서는 “평범한 하루 보내요. 우리 처음 만난 그날처럼”이라는 유보나의 대사와 함께 8년 전 붉은 악마 차림으로 피를 흘린 채 쓰러진 권태성을 발견했던 과거가 오버랩되며 두 사람을 둘러싼 숨겨진 이야기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7회에서는 8년 전 산장에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며 과거의 사건과 현재의 인물들이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웠다.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는 과거의 단서와 수상한 정황들이 맞물리면서 ‘유부녀 킬러’의 미스터리를 더욱 쫄깃하게 만들었다.
# 새로운 캐릭터의 강렬한 등장! 숨은 관계 드러나며 충격 반전 8회
8회에서는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으로 극의 분위기가 단숨에 반전됐다. 술에 취한 권태성이 이동진(이상이 분)에게 킹피셔의 정체를 안다고 고백한 가운데 과거 납치당했던 기억이 악몽으로 되살아난 것. 이어 유보나가 러시아 친구 세르게이(신현수 분)를 찾으러 공항으로 향한 사이, 세르게이는 권태성과 대면하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특히 과거 권태성을 납치했던 인물이 바로 세르게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과거의 협박과 세르게이의 섬뜩한 미소가 겹쳐지는 엔딩은 킹피셔를 둘러싼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며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예상하지 못했던 인물의 등장이 앞으로 또 어떤 사건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헐 권태성 납치한 게 세르게이였구나. 오늘도 시간 순삭”, “보나랑 세르게이 러시아 서사 넘 궁금”, “새로운 캐릭터 등장이라 담주가 넘 기다려짐”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처럼 ‘유부녀 킬러’는 숨 막히는 정체 발각 위기부터 소름 돋는 반전까지 매회 전혀 다른 맛의 엔딩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도파민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하나의 엔딩이 새로운 사건과 관계, 궁금증을 만들어내며 다음 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점이 ‘유부녀 킬러’만의 강점이다. 앞으로 또 어떤 강렬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유부녀 킬러'에는 공효진, 정준원, 이상이 등이 출연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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