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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아, '옆자리 프란체스카'로 첫 주연…뱀파이어 소녀 된다

기사입력2026-08-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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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수아가 ‘옆자리 프란체스카’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주연 자리를 맡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옆자리 프란체스카’는 원작 ‘안녕, 프란체스카’의 뱀파이어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하이틴 뱀파이어 로맨틱 코미디다. 이야기는 2026년 대한민국의 한 교실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1020세대가 공감할 풋풋한 첫사랑과 성장 이야기에 뱀파이어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더해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한수아가 연기하는 인물은 인간 사회에 숨어 지내는 뱀파이어 소녀 ‘피나영’이다.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여느 고등학생처럼 살아가려 하지만 여러 상황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 캐릭터다. 한수아는 특유의 매력적인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피나영이 지닌 순수함과 비밀스러운 면모를 함께 표현하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지난 2020년 영화 ‘런 보이 런’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한수아는 이후 ‘펜트하우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비롯해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파트타임 멜로’, ‘치얼업’, ‘나를 쏘다’, ‘미녀와 순정남’,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퍼스트 레이디’ 등에 출연했다. 영화 ‘노이즈’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작품마다 서로 다른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연극 무대에도 도전장을 내민다. 한수아는 연극 ‘꽃의 비밀’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에 참여한다. 작품에서는 못 고치는 것이 없는 만능 맥가이버 같은 인물 ‘지나’를 연기한다. 그동안 보여준 통통 튀는 이미지와 개성 있는 연기 스타일이 지나라는 캐릭터와 만나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관심이 쏠린다.

활동 영역도 넓어지고 있다. 한수아는 뷰티 브랜드 키스미(KISS ME)의 뮤즈로도 활동하며 연기뿐 아니라 광고와 브랜드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작품의 중심에 서게 된 한수아가 ‘옆자리 프란체스카’의 피나영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는 이번 작품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하이틴의 풋풋함과 뱀파이어라는 판타지적 설정을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만큼, 한수아의 첫 주연 도전이 배우로서의 활동 폭을 한 단계 넓히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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