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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와 연애 시절 노래방 자주 가" (산지직송3)

기사입력2026-08-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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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3'에 배우 조정석이 깜짝 등장해 사 남매와 특별한 태안 여행을 함께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3'(연출 김세희) 4회에서는 두 번째 산지로 충남 태안을 찾은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의 새로운 산지 생활이 펼쳐진다. 여기에 조정석의 깜짝 출연과 바지락 조업까지 더해져 한층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다.

태안에 도착한 사 남매는 현지에서 '락(樂)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을 보인다. 이후 초대 가수로 조정석이 라이브 무대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들썩인다.

특히 염정아를 중심으로 세 자매가 조정석의 등장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안긴다. 평소 조정석을 롤모델로 꼽아온 강유석 역시 "오늘 잠 못 잘 것 같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조정석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능청스러운 상황극을 펼치며 사 남매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특유의 재치와 매력을 발휘해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아내 거미를 향한 애정 어린 이야기도 공개된다. 조정석은 연애 당시 거미와 함께 노래방에 자주 갔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노윤서는 결혼에 대한 로망을 드러내며 귀여운 반응을 보인다.

여기에 조정석이 직접 전하는 결혼식 축가 관련 흥미로운 일화까지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둘러싼 이야기가 색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사 남매가 기대했던 '락 페스티벌'의 정체도 공개된다. 이들이 마주한 것은 태안 법산리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바지락과 드넓게 펼쳐진 갯벌이다.


"바지락도 락이다"라는 말과 함께 본격적인 '갯벌 락 페스티벌'이 시작되고, 갯벌 위에는 F1 레이싱을 연상케 하는 경운기 행렬까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조업에서 사 남매와 조정석에게 주어진 미션은 밀물이 들어오기 전까지 가능한 많은 바지락을 캐는 것이다. 이들은 쉴 틈 없이 갈퀴질을 하며 바지락 수확에 집중한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상황도 발생한다. 김선영의 의자가 갯벌에 박혀버리면서 뜻밖의 위기가 찾아오는 것. 밀물이 점점 가까워질수록 조업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면서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수확한 바지락은 곧바로 식탁으로 향한다. 사 남매는 직접 캔 바지락을 활용해 '언니네 반점'을 열고 특별한 중식 한 상을 준비한다.

염정아는 태안 바지락짬뽕을 비롯해 고추잡채, 탕수육, 오이탕탕이 등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염 셰프'다운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특히 완성된 음식은 "중국집보다 맛있다"는 극찬까지 이끌어낼 만큼 수준 높은 맛을 예고한다.

조정석도 요리에 힘을 보탠다. '불의 용사'를 자처한 그는 탕수육 튀기기에 도전한다.

과거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탕수육을 새카맣게 태운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도전에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조정석이 과거의 아픈 기억을 극복하고 이번에는 제대로 된 탕수육을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와 조정석이 함께하는 '언니네 산지직송3' 4회는 20일 밤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조정석의 유쾌한 합류에 갯벌 조업과 바지락 요리까지 더해진 만큼, 태안에서 펼쳐질 '언니네 산지직송3'만의 진짜 이열치열 산지 라이프가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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