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수지·정은채 '안나', MBC서 TV 최초 공개…8월 23일 첫 방송

기사입력2026-08-13 09:2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극본·연출 이주영)가 오는 23일 MBC를 통해 TV 최초로 공개된다.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자신의 삶과 전혀 다른 인생을 선택하게 된 유미(수지 분)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만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유미는 자신이 바라는 삶과 현재 자신의 현실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인물이다. 그러던 중 작은 거짓말을 시작으로 조금씩 이전과 다른 선택을 하게 되고, 결국 자신이 만들어낸 또 다른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작품의 중심에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유미와 화려한 인생을 가진 '안나' 사이에서 변화하는 한 인물의 모습이 자리한다. 특히 수지는 서로 다른 모습을 가진 유미와 안나를 연기하며 이전과는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평범했던 유미가 어떤 계기로 '안나'라는 삶을 만들어가게 되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변화를 겪게 되는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유미와 전혀 다른 세계에 속한 현주(정은채 분)의 존재도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자신이 가진 환경과 조건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거침없이 살아가는 현주와, 그의 곁에서 자신에게는 없는 삶을 바라보는 유미는 서로 다른 위치에 놓여 있다. 두 사람이 가까워지면서 만들어지는 미묘한 감정과 관계의 변화가 극에 또 다른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안나의 남편 지훈(김준한 분)은 분명한 목표와 강한 욕망을 가진 인물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해 보이는 안나와 지훈이지만 각자가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는 점차 팽팽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유미가 오랫동안 믿고 의지했던 선배 지원(박예영 분) 역시 중요한 인물로 등장한다. 지원은 유미의 삶과 여러 방식으로 얽히며 이야기에 영향을 미치고, 유미를 둘러싼 관계 역시 한층 복잡하게 전개된다.

특히 유미가 원하는 삶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의 선택과 감정에도 변화가 생긴다. 처음에는 작은 거짓말에 불과했던 행동이 점차 커지면서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까지 달라지는 것. 유미를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과 그가 느끼는 감정의 변화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도 관심을 모은다.

'안나'는 공개 당시 수지의 새로운 연기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등 주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어우러지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특히 한 인물의 삶이 변화하는 과정과 그에 따른 감정의 결을 폭넓게 표현한 수지의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MBC에서 TV 최초로 방송되는 '안나'는 오는 8월 23일 일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이후 3주 동안 매주 일요일 2회씩 연속 방송되며, 8월 30일과 9월 6일에는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작은 거짓말이 한 사람의 삶을 어디까지 바꿀 수 있는지를 따라가는 이야기인 만큼, 수지가 보여줄 유미와 안나의 극명한 온도 차가 이번 방송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