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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워터밤' 비비 밀착 수발…근육 옷 입고 직접 물대포까지 (비서진)

기사입력2026-08-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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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 새 시즌 티저 공개와 함께 빠른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은 최근 새 시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2일 만에 주요 디지털 플랫폼 누적 조회수 50만 뷰를 넘어섰다. 한층 커진 ‘수발’의 규모와 이서진, 김광규의 더욱 끈끈해진 케미가 담기면서 새 시즌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분위기다.

티저 영상은 이서진이 새 시즌 제목인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을 직접 외치면서 시작된다. 김광규 역시 “무엇이든 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라고 선언하며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이서진은 “나와보라고 일단. 챙겨주겠다고”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고, 김광규는 “나 없으면 될 것 같아?”라고 응수한다. 첫 장면부터 두 사람의 익숙한 티키타카가 이어지며 특유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다.


지난 시즌을 거치며 각종 수발을 경험한 이서진의 ‘경력직’ 자신감도 눈길을 끈다. 이서진은 차 안에서 순댓국을 먹은 것부터 렌즈를 껴준 일, 챌린지 촬영, 콘서트 사전 MC까지 맡았던 경험을 줄줄이 언급한다.

여기에 직접 노래까지 불렀다며 “여기서 어떻게 더 성장을 하니?”라고 반문한다. 하지만 곧이어 ‘성장할 수 있습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하면서 이서진의 예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수발 현장이 펼쳐져 웃음을 유발한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더욱 확장된 현장 규모다.

티저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워터밤 현장에서 비비를 밀착해서 챙기는 이서진과 김광규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서진은 직접 물대포까지 조작하며 수발에 나서고, 화면에는 ‘더 커진 스케일’이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김광규 역시 현장을 가득 채운 인파를 바라보며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올 거라고 생각도 못했어”라고 놀라워한다. ‘최상 수발 난이도’, ‘인생 자체가 수발인 비서진’이라는 자막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시즌 두 사람에게 주어진 수발 미션의 난도가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예측하기 어려운 ‘도파민 수발’도 예고됐다. 차태현과 함께 복권을 긁던 김광규가 결과에 크게 반응하는 장면이 등장하고, 화면에는 ‘더 터지는 도파민’이라는 자막이 더해진다.

여기에 근육이 강조되는 반팔 차림으로 워터밤 현장을 돌아다니며 비비를 챙기는 두 사람의 모습도 공개됐다. ‘그리고 더 세심해진 디테일까지’라는 문구를 통해 단순히 규모만 커진 것이 아니라 스타별 맞춤형 케어 역시 한층 세밀해졌음을 예고한다.

이서진과 김광규의 독특한 관계 역시 새 시즌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은 서로 등을 맞대고 앉은 채 거침없는 대화를 이어간다.

이서진은 김광규의 스타일을 두고 “제발 스타일리스트 좀 썼으면 좋겠어”, “방송을 우습게 보는 거냐고”라며 직설적인 패션 지적을 쏟아낸다.

김광규가 “아니요. 패션 지적 좀 그만하세요”라고 호소하지만 이서진은 물러서지 않는다. 오히려 “시청자들이 다 뭐라 해 지금. 시청자 게시판에 꽉 찼어, 글이. 형 옷 제일 이상하다고”라고 말하며 공격을 이어간다.

이에 김광규는 “내가 또 노멀해야 네가 더 빛나잖아”라는 논리를 내세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층 더 진해진 케미로 돌아온 환상의 짝꿍’이라는 자막처럼 두 사람은 수발뿐만 아니라 서로를 향한 직설적인 입담에서도 한층 강력해진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비서진’은 지난 시즌에도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방송 클립과 하이라이트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1억 7000만 뷰에 달했으며,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시리즈’ 예능 부문 1위에도 올랐다.

TV와 디지털, OTT를 아우르며 인기를 끌었던 전작에 이어 새 시즌 티저 역시 공개 이틀 만에 누적 조회수 50만 뷰를 돌파했다. 더 넓어진 활동 무대와 강도 높은 수발, 그리고 이서진과 김광규의 한층 깊어진 호흡이 새 시즌의 흥행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매니저보다 가까우면서도 남다른 방식으로 스타들을 챙기는 ‘진짜 비서’ 이서진과 김광규의 이야기를 담은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은 오는 8월 28일(금)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티저만으로도 전 시즌보다 확장된 규모가 확인된 만큼, 이번 시즌은 ‘수발의 한계’를 어디까지 넓힐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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