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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러브, 홍콩 팬들과 뜨거운 만남…아시아 투어 순항

기사입력2026-08-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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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스러브(XLOV)가 서울과 도쿄에 이어 홍콩에서도 뜨거운 현지 반응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는 지난 9일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 '2026 XLOV ASIA TOUR 'Serving-X' IN HONG KONG'(이하 'Serving-X')을 개최했다.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난 엑스러브는 다채로운 무대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공연의 시작은 미니 2집 'I,God'의 타이틀곡 'SERVE'가 장식했다. 엑스러브는 특유의 유려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첫 무대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Rizz', 'I'mma Be', '1&Only', '1 of LOV' 등 대표곡 무대를 차례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강렬한 동작과 섬세한 표현을 자유롭게 오가는 퍼포먼스가 무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엑스러브만의 색깔과 탄탄한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멤버들의 개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유닛 무대도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우무티와 루이는 'Extancy'를 통해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현과 하루는 'HIPS'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각 유닛의 서로 다른 분위기가 공연에 다채로움을 더하는 동시에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 무대가 됐다.

무엇보다 네 멤버가 만들어내는 팀워크도 돋보였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무대는 물론 완성도 높은 호흡을 통해 엑스러브만의 공연 에너지를 완성했다.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엑스러브는 EVOL(팬덤명)과 함께 Q&A를 진행하고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서울과 도쿄에 이어 홍콩까지 아시아 투어의 열기를 확장한 엑스러브는 앞으로도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오는 8월 29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10월 1일 싱가포르, 10월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아시아 투어 'Serving-X'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과 도쿄를 거쳐 홍콩까지 공연 열기를 확장한 엑스러브는 강점인 퍼포먼스와 멤버별 개성을 앞세워 아시아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넓혀가는 모습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알비더블유(RBW), WM엔터테인먼트, 257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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